어제 친구들이랑 노래방 갔습니다.

일부로 돈점 더내고 서비스 주는데로 갔습니다.

글쎄 그 아줌마가 서비스 기본이 30분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희는 좋아라 하고 들어갔어요;;

아라시 노래 별로 없었어요. 윈즈노래는 꽤 많았구요.

고음의 압박으로 부르지는 못하지만;;

어느덧 시간이 다 되어가자 아줌마한테 서비스 넣어 달라고 했는데

아줌마가 사람이 많이 기다린다고 안됀다고 하더군요.

우리가 괜히 돈더내고 거기로 갔나..;;

우씽..

어제 학교 갈라하는데 한번 미끄러지고..

또 버스가 지나가길래 뛰다가 또 미끄러지고..

그러다 버스 놓쳤습니다. 아빠한테 태워달라고 했다가

욕 지대 얻어먹고 학교 갔어요.

핸드폰 보니까 피가 묻어있더군요. 손에 피가나는데 그것도 모르고

문자를 열나게 날렸었어요.

또 양호실 가다가 한번 학교에서 또 미끄러졌어요.

애들이 마포질을 했는데 그게 얼어버린거예요. ;;

제가 왼손잡이라 넘어지면 왼손으로 받치는터라..

결국 알배겼어요.췗-

어제 되는일이 없었네요. 원래 봉사활동 하려다가 받아주는데가 없어서

노래방 간건데;; 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