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도 이제 2학년이 되었습니다^^
졸업식이 엊그제같은데. 벌써 2학년이래요~
후배도 생기고..아직 선배소리는 못들어봤지만말예요^^;
담임선생님도 같이 지내보니 괜찮은분이라서 만족.
같은반 아이들도 많이 올라왔고,주위아이들도 다 착해서 금방 적응했답니다.
꽤 괜찮은 기분으로 출발하고있어요 수업시간이 너무 지루하지만-Д-;
(저희 2학년에 인간수면제라 불리우는 선생님들께서 몰려계십니다)
개학을 하고나니 지음게시판이 방학때랑은 좀 달라졌다고해야하나..
PDS에 하루에도 4~5페이지를 거뜬히넘기던 자료도 팍 줄고,
게시판게시물도 많이 줄은것같아요. 회원들은 하루가 다르게 늘고있는데 말이죠^^;
아,그리고 궁금한것은요.
이제 지음이 실시간가입(?)이 가능하게 되버린건가요?
하루하루 볼때마다 몇명씩 늘고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