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데뷔해, 스매쉬 히트를 연발하고 있는 가수 타마키 나미(15)가 이번 봄, 해외 진출 하는 것이 29일, 알려졌다. 4월에 홍콩에서 인기 애니메이션 「건담」의 관련 이벤트에 출연한 후, 5월에 미국에서 아시아 문화를 소개하는 대규모 이벤트에 출연할 예정. 미국에서는 보컬, 댄스의 단기 수업에도 도전한다고 한다. 데뷔 2년째에 큰 비약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미국에서 보컬, 댄스 수업
일본의 차세대 팝 여왕으로서 주목을 끄는 타마키가, J―POP의 NAMI TAMAKI로서 처음으로 바다를 건넌다.
우선 상륙하는 것은 홍콩. 작년 일본에서 히트 한 애니메이션 「기동 전사 건담 SEED」의 주제가 담당으로서 4월 11일에 홍콩 국제전람중심(HITEC 홀)으로 개최되는 이벤트 「건담&선라이즈·페스티벌」( 약 3000명 동원 예정)에 출연한다.현지의 인기 가수도 출연하는 가운데, 유일한 일본 대표로 해 스테이지를 맡는다. 3월중에 앨범 「Greeting」도 발매될 예정으로, 텔레비젼, 라디오 등 현지 미디어에의 출연도 결정했다.
5월에는 엔터테인먼트의 본고장, 미국에도 건너간다. 동28일에 캘리포니아주 아나운서 하임·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문화 소개의 대규모 이벤트 「퍼시픽·미디어·엑스포」(약 5000명 동원 예정)에 출연.「건담 SEED」로 주제가를 맡은 T.M.Revolution도 출연하는 가운데, “J―POP 프린세스”로서 오프닝을 맡는다. 4월 20일에는 앨범이 전미 발매되는 일도 결정했다. 미국에는 장기간의 체재를 예정하고 있어, 본고장의 일류 공연자에 의한 보컬과 댄스의 레슨에도 도전한다고 한다.
쟈넷·잭슨에 동경해 「세계에 통용되는 것 같은 노래와 춤출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라고 하는 소망을 계속 안아 온 타마키. 신인으로서는 이례의 2국 진출이 되는 이번 봄의 해외 진출은, 큰 꿈에의 확실한 제 일보가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