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원에서 방영한 십이국기를 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꽤나 괜찮은 더빙입니다 ^_^;
하지만.. 로쿠타는 미스캐스팅이에요오- (운다;;)
뭔가 탁한 목소리를 나타내려고 한 것 같은데,
나중에 그 발랄(;)한 로쿠타를 어떻게 연기하려고..;
요코 하시는 분은 약간의 연기력 부족이 보인달까..
대사가 똑같아서 그런지 너무 같은 말처럼 들리더군요.
그 긴박한 상황에서 감정의 기복이 없다니;;
이래저래 살펴보니..
타이키가 '타키'로 나오는 모양인데 불안하군요;
나중에 나오는 애들 중에 '탓키'가 있지 않았나요;;
케이키 성우 분 짱이에요 0ㅁ0;;
코야스 상의 그 무뚝뚝한 연기를 소화하시다니!;
예고까지도! (으아악-)
( 츠키노 카게, 카게노 우미, 니쇼- >_<!!!; )
맘씨좋아보이는(?) 아줌마랍니다; 아직 1기밖에 결정된것이 없는듯 싶구요; 로쿠타는 진짜 미스캐스팅ㅠ_-.. 강수진님이 하셨던데.. 개인적으로 그다지 마음에 안드는지라;
요코하시는분은 이현선님이시더군요.. 카드캡터 체리(;)의
지수역을 맡으셨죠; 요코...너무 낭랑(?)하던데요-_-;
게다가 서로 일본이름 부르는게 좀 어색하더라구요(-_-)
...아, 저는 케이키성우분(김승준님) ...그럭저럭 괜찮더라구요
이미저는 코야스씨의 그 연기에 물들어버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