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576 추천 수 5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음....개강 참 두렵네요
확실히 무언가 고등학교와는 다르고..
아는 사람이 없다는게 좀 두렵고....
앞으론 왠지 전부 나 혼자 해결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압박으로
요즘 신경성 복통이.....-_-;
아무튼 제가 시간표 중간 중간에 시간을 뻥~뚫어놔서-_-;
점심시간이 고등학교 때 처럼 따로 없다는 걸 감안한 나머지
너무나도 시간을 띄어놨어요 참 바보같죠..;
수강과목 탓도 있긴하지만;;
나머지 시간을 도서관에서 보내려고하는데
강의 첫 시간엔 그다지 수업 많이 안하고 끝날 거 같아서
그 남은 시간동안은 대체 뭘 어째야하는지 매우 걱정스럽네요
도서관에서 내일 하루를 보내야하는 걸까요-_ㅠ (내일 뿐이 아니라 근 1주일이 걱정스럽군요........-_-;)
사실 책 보는게 취미도 아니고, 그렇다고 잘 아는 친구가 있어서
같이 놀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시간표 앞으론 잘 짜야겠네요........다음 학기엔 기필코 빈틈없도록-_-;
전 일찍 집에가는게 좋단말입니다!! 으어 ㅠㅠ;
  • ?
    アカリ 2004.03.02 19:38
    저도 새내기..; 친구는 사귀기 마련이지요. 혼자 놀려면 공강 시간이 너무나도 참혹해서;;;;
  • ?
    ☆ミ블루민트 2004.03.02 19:55
    빈틈없게 시간표를 짠다는 게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닐거에요..아마..;;
    저같은 경우에는 학교에 입학하기 전에부터
    학교나 학부의 까페를 이용하여 친구를 사귀었었구요..
    엠에쎈으로 계속 연락했었죠...

    아아아~글구 공강에 무엇을 할까...고민이 되신다면..
    과방에 과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오늘 저도 갔었는데...선배님들이 따스하게 맞아주시더라구요
  • ?
    J.Kei 2004.03.02 20:24
    저는 공강시간에 과방에서 뒹굴뒹굴 거리는 걸 참으로 좋아해서^m^ 공강 네시간씩 두고 듣고싶은 수업 죄다 찾아듣곤 했죠^_^;
    확실히 학기 초의 과방은 밥사줄 선배들의 집합소지요; 새내기가 '선배님~ 밥사주세요~'하면 마다할 선배 없을꺼예요;(그덕에 작년에 3월 한달동안 거의 50만원을 애들 밥값으로 씀;;;;\_\)
  • ?
    멋지다지구인 2004.03.02 21:26
    저도 왕따여요; -_- 친구라고 한명 달랑 사귀었는데 다른 반;; 낭패죠;-_- 친구는 천천히 알아서 생기겠죠~ 아니면 그냥 따를 당하던가;
  • ?
    yuzki 2004.03.03 12:15
    저도 어쩌다 보니; 친구 사귄 사람들이 전부다 다른 반이라; 좀 걱정되긴 하지만; 뭐 어떻게든, 잘 되겠죠!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가입인사는 여기에 코멘트로 남겨 주세요! 1654 지음아이 2007.10.31 811039
공지 서로를 배려해주는 지음아이인이 됩시다! 111 지음아이 2006.08.27 562486
공지 질문은 메인 화면 왼쪽 질문과 답변을 참조하세요! 72 지음아이 2004.02.19 594629
15299 도대체 이해할수없음-_- 애호[愛好] 2004.03.02 1491
15298 마츠모토쿤노 우타 영상있으신분.. 3 쿠라키마이 2004.03.02 1682
» 내일이 개강인데요..... 5 근성girl 2004.03.02 1576
15296 오리콘 데일리 앨범 챠트 (3월1일) 2 판~★ 2004.03.02 1549
15295 오리콘 데일리 싱글 챠트 (3월1일) 5 판~★ 2004.03.02 1365
15294 추워요~~ㅡㅜ 4 vria 2004.03.02 1232
15293 반배정받고충격먹다-ㅁ- ; ;; 3 스키토 2004.03.02 1418
15292 [소흑#13] 뮤직비타민1탄 업완료!!! 소흑 2004.03.02 1563
15291 급한 질문이요~ LG Telecom 에 관한 질문이요~ -_ㅠ 1 *Maybe* 2004.03.02 1295
15290 낯설지 않은 새 반과 아이들~ 2 케이쨩 2004.03.02 1362
15289 등교시간 30분 당겨졌어요-_ㅠ (+)충남여고다니는분계세요? 9 영원한별의향기 2004.03.02 1545
15288 대학이란 게 이런 거야....@.@ 13 ☆ミ블루민트 2004.03.02 1469
15287 전에 후쿠오카 여행상품권 걸렸다던 녀석입니다 16 란짱 2004.03.02 1645
15286 컴퓨터의 저주가 내렸나봅니다.T-T 4 REMINISCE 2004.03.02 1310
15285 가사깨지는것 말인데요- 2 유메 2004.03.02 1566
15284 이번달에 음악에 들이는 돈이 용돈의 2/3입니다;;; 12 천사에리얼 2004.03.02 1220
15283 정작 명덕여고에 다니시는 분은 없는건가요ㅠ_ㅠ 11 카쨩♡ 2004.03.02 1357
15282 프리아이님과 같은 반이 되었어요 !!! 21 Always:) 2004.03.02 1387
15281 앗 ! 오랜만 ㅠ,ㅠ 흑 오늘 학년 올라간 날 ~ 1 하레 2004.03.02 1640
15280 저도 입학하고 왔습니다// 3 숲속의백설렐라 2004.03.02 1659
Board Pagination Prev 1 ... 1900 1901 1902 1903 1904 1905 1906 1907 1908 1909 ... 2669 Next
/ 266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