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회계열이라서 저희 학교에는 사회계열이
6반있거든요.. 그래서 그반끼리 반을 섞고;
아이들을 나누고; 하다 보니까
저희 반이 된 아이들은 모두; 작년에 저희 옆반아이들이네요~
제가 6반이었고 저희 반은 5,6,7반으로만 구성이 되어 있지요..
그래서 낯설지도 않고, 2학년때 같은 과목 선택한 아이들과 같이
반이 되어서 쓸쓸하지도 않답니다 ^^
그리고 담임선생님도 아는 분이라서 새 출발이 좋네요 ^^
끝맺음도 좋아야 할텐데 -_-;;;; (입시;)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원래 저는 새학기가 되면 정말 혼자서 아무말도 못 하고;
소심한 아이였는데~ 3학년이 되니까 다르네요 ^^
아. 그리고 오늘 학교에 갔다가 친구한테 문자가 왔는데
동방신기 창민군이 오늘 학교에 왔는데 자기 앞으로 지나갔다고오오ㅠ_ㅠ
그 친구와 전부터 버닝하던 중이라서 흥분했죠!
한편 다른 생각으로는 준수는 학교에 갔을까~ 하는 생각^^;
아; 요즘은 동방신기 때문에 살아요;; ^^ (내가 못 살아;)
보통은 2~3명같이올라가는게 정상이거든요^^;(한반 총인원이 35명이 안되니..)
선생님은 잘모르는데다 이학교처음오신분이라 조금 그렇지만,
아이들은 꽤 같이 붙어와서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