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팅에서 물만먹고 버티고 있던 그 하루;;
그리고 결국 설익은 만두로 버텨버린 그 하루...
엄마가 결국엔 부식비로 5천원을 건네주셨습니다.
그래서 반찬거리 사러나가야지....
하면서 나갔다 와서 -_-딱 본것은
모두 인스턴트...
역시 귀찮은거죠[.....]
오랜만에 인스턴트로 식사를 해보는것도 괜찮겠죠 뭐
그래도 하루에 인스턴트로 다 때우지는 않을테니.......
귀찮을때 꼬박꼬박 이걸로 챙겨먹고 살아야죠 겠어요-ㅂ-
어쨋든 다꾸앙의 일주일..[이 아니라 이주가 될지도..모르는] 식량입니다!
오징어짬뽕 안망하고 잘팔리더군요. 나온지 꽤 되었는데.
역시 3분요리는 오뚝이가 최고죠^^
전 개인적으로 쇠고기스프가 좋던데(건데기가 많아서)
아무튼 일주일동안 아껴드시길 바랍니다.
(보태드린것도 없는데 너무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