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라남도 광주 두암동에서 태어나
전라남도 권에서만 살았습니다. 어머니가 전라도권의 교직공무원(쉬운말로 교사죠 하하-_-;)
이시라 당연한듯이 그렇게 살았습니다만, 저는 흔히 산넘어에있는(;) 분들하고도
친하게 지냅니다. 오히려 전남권보다 그쪽 친구가 많습니다.
저는 그냥 지역이름을 부릅니다 예를들면 목포,대전, 뭐 이런식으로요.
그런데 말이죠. 이승연씨 기사가 나오기만 하면
이승연이는 전라도 여자라 저러는거다. 전라도 놈들 다 죽여야 한다.
라고 꼭 그렇게 말하는 인간들이 있더라구요.(그런데 이승연이 전라도사람인지는 모르겟음-_-;)
저는 솔직히 우리나라 민주화운동의 불을 지핀곳이 광주라고 믿어
의심치 않고 자랐습니다. 그 공로로 5.18 공원도 세워진것일테고,
국립묘역에 대통령도 왔다가고...-_-
자부심을 느끼고 살았습니다만 그 말을 듣고 야마(;) 가 돌아버렸습니다.
게다가 몇일전, 모지역으로 친척분을만나러 갔다가 차가 훼손되는
일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바퀴하나를 펑크내 놓고 유리창에
침까지 뱉어놨더라구요. 범인은 금방 잡혔는데 술에 만취한 그분이
하는말씀이 '전라도 남바(넘버,번호판)을 달아서 그랬다' 라고
하셔서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_- 세상에 다 대한민국 사람인데
정말 너무했습니다. 전두환이가 아무리 전라도 사람들을 매도했다
지만 아직도 이런분이 있나 싶었습니다. 너무 억울해서 진짜 어른이
셨지만 뺨이라도 때리고 싶었습니다. 잘사는 집도 아니고 그럭저럭
네 식구 먹고 사는 집인데 . . . 타이어 값도 그렇지만 비위도 약한데
차 유리창 닦느라 고생했습니다. 몇번이나 헉구역질이 나왔지만
그 아저씨 면상이 생각나 비비고 또 비비고....-_-
나는 맹세컨데 태어나 한번도 대한민국의 한 지역을 헐뜯은 적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이란 틀안의 어찌 말하면 형제들인데 요새는
북에 있는 동포들도 형제네 어쩌네 통일해야하네 하면서 어째서
그러는건지.... 실망했습니다. 이래서야 통일이고 뭐고 필요없잖
습니까, 남쪽도 제대로 뭉쳐있지 못한채 통일해봐야 혼란만 올뿐.
아 길었습니다-_-;
뭐 신세한탄및 그 빌어먹을 아저씨 때문에 열이 뻗쳐서 ㅠ_ㅠ
그럼 버라이어티한 저로 돌아와서;
오늘 소년☆주파수 라는 만화책을 구입했는데요
아실분은 아실만화책입니다; 절판되서 진짜 구하기 힘들어서 ㅠ_ㅠ
자포자기로 오늘 시내에 나가봤더니 딱 1셋트 남아있더라구요
무리해서 ; 정가로 1만8천원에 샀는데-_-; 오늘 돌아와 보니
메일로 두분이나 정가이하로 파신다더라구요 ㅠ_ㅠ 크하하학111
이런 열불나는 일이 ㅠ_ㅠ 게다가 책을 주문했던 사이트에서
두셋트를 주문했는데 한셋트는 있는데 나머지가 없다고
죄송하단 연락이 왔습니다 ㅠ_ㅠ 그래서 그 나머지를 따로
구입하는 바람에 운송료가 두배로 - _- ;
우아아악-_-11 전국의 대여점은 왜 폭발하지 않는게야111
만화책값좀 내려주라고요 ㅠ_ㅠ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대여점 운영자분들 태클은 정중히 사양토록 하겠 으아악11 아파요, 돌던지지마요ㅠ_ㅠ)
전라남도 권에서만 살았습니다. 어머니가 전라도권의 교직공무원(쉬운말로 교사죠 하하-_-;)
이시라 당연한듯이 그렇게 살았습니다만, 저는 흔히 산넘어에있는(;) 분들하고도
친하게 지냅니다. 오히려 전남권보다 그쪽 친구가 많습니다.
저는 그냥 지역이름을 부릅니다 예를들면 목포,대전, 뭐 이런식으로요.
그런데 말이죠. 이승연씨 기사가 나오기만 하면
이승연이는 전라도 여자라 저러는거다. 전라도 놈들 다 죽여야 한다.
라고 꼭 그렇게 말하는 인간들이 있더라구요.(그런데 이승연이 전라도사람인지는 모르겟음-_-;)
저는 솔직히 우리나라 민주화운동의 불을 지핀곳이 광주라고 믿어
의심치 않고 자랐습니다. 그 공로로 5.18 공원도 세워진것일테고,
국립묘역에 대통령도 왔다가고...-_-
자부심을 느끼고 살았습니다만 그 말을 듣고 야마(;) 가 돌아버렸습니다.
게다가 몇일전, 모지역으로 친척분을만나러 갔다가 차가 훼손되는
일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바퀴하나를 펑크내 놓고 유리창에
침까지 뱉어놨더라구요. 범인은 금방 잡혔는데 술에 만취한 그분이
하는말씀이 '전라도 남바(넘버,번호판)을 달아서 그랬다' 라고
하셔서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_- 세상에 다 대한민국 사람인데
정말 너무했습니다. 전두환이가 아무리 전라도 사람들을 매도했다
지만 아직도 이런분이 있나 싶었습니다. 너무 억울해서 진짜 어른이
셨지만 뺨이라도 때리고 싶었습니다. 잘사는 집도 아니고 그럭저럭
네 식구 먹고 사는 집인데 . . . 타이어 값도 그렇지만 비위도 약한데
차 유리창 닦느라 고생했습니다. 몇번이나 헉구역질이 나왔지만
그 아저씨 면상이 생각나 비비고 또 비비고....-_-
나는 맹세컨데 태어나 한번도 대한민국의 한 지역을 헐뜯은 적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이란 틀안의 어찌 말하면 형제들인데 요새는
북에 있는 동포들도 형제네 어쩌네 통일해야하네 하면서 어째서
그러는건지.... 실망했습니다. 이래서야 통일이고 뭐고 필요없잖
습니까, 남쪽도 제대로 뭉쳐있지 못한채 통일해봐야 혼란만 올뿐.
아 길었습니다-_-;
뭐 신세한탄및 그 빌어먹을 아저씨 때문에 열이 뻗쳐서 ㅠ_ㅠ
그럼 버라이어티한 저로 돌아와서;
오늘 소년☆주파수 라는 만화책을 구입했는데요
아실분은 아실만화책입니다; 절판되서 진짜 구하기 힘들어서 ㅠ_ㅠ
자포자기로 오늘 시내에 나가봤더니 딱 1셋트 남아있더라구요
무리해서 ; 정가로 1만8천원에 샀는데-_-; 오늘 돌아와 보니
메일로 두분이나 정가이하로 파신다더라구요 ㅠ_ㅠ 크하하학111
이런 열불나는 일이 ㅠ_ㅠ 게다가 책을 주문했던 사이트에서
두셋트를 주문했는데 한셋트는 있는데 나머지가 없다고
죄송하단 연락이 왔습니다 ㅠ_ㅠ 그래서 그 나머지를 따로
구입하는 바람에 운송료가 두배로 - _- ;
우아아악-_-11 전국의 대여점은 왜 폭발하지 않는게야111
만화책값좀 내려주라고요 ㅠ_ㅠ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대여점 운영자분들 태클은 정중히 사양토록 하겠 으아악11 아파요, 돌던지지마요ㅠ_ㅠ)
고로 평생 충청권이므로 그다지 지역감정같은거 못 느낍니다만
다음 100자의견같은거 보면 기사랑 상관없이 전라 경상 맨날 싸우는거
정말 한숨만 나오데요 -_- 전남차라고 방법당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