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배치고사 보고왔습니다!;;

생각보단 시험은 쉬웠어요.

다른애들은 수학이 쉽다고 하는데..-_-
왜전 수학은 어렵고 영어는 쉬운지(먼산)

여튼, 제가 붙은 학교가 저희동네에서 멀어서 그런지
반에 아는애들이 전혀없더군요..

또 그반애들은 같은학교에서 온애들이 꽤 돼서
자기네들끼리 계속 대화하면서놀고..

8시30분부터 12시까지 쭈욱~ 혼자놀기의 진수를보여주고왔습니다..-_-;

초등학교입학땐 애들이 죄다, 다 학교친구가 없는 상태이고,그래서 친구사귀기가 쉬웠고
중학교땐 같은 학교에서 다 같이 올라가서 따로 친구사귈필요가없었는데..-_-;

아악, 끼리끼리 올라온 고등학교!!
친구를 어떻게 사겨야할지 너무 막막하네요T_T

자연히 시간이 가면 되겠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