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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일본어 실력이 모자란 탓에 올리지도 못하고 있었지만..
판타님이 카나양의 노래를 박스에 올려주신걸 계기로 해서 카나양 1집 전곡을 (언젠가는) 다 해석해보려고 결심했습니다.
그런데 이거..
하루에 두개 하기도 힘드네요
귀차니즘때문에도 그렇고.. MSN도 안되니 사람들이랑 놀면서 할 수도 없고..
카나양 창법도 독특해서 독음도 일일이 사전 다 찾아봐야하고;
참 난감합니다.
하루에 몇십개씩 올리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시다고밖에 말할수가.. ;ㅅ;
아래는 보너스입니다.
저 남정내를 울린 지음 아가씨는 어서 자수하세요 >_< (안모군.. 미안해요 =_=)



장난한번 쳐봤습니다'ㅅ'
새로오신분들도 많던데 환영하는 의미에서(...)

반 배치고사 친다는데.. 공부의 압박이 심하네요 (고등학교)
신입생 과제물도 잔뜩인데다가 MSN도 회생할 기미가 안보이니 이만 나가보겠습니다.
지음여러분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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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카에 2004.02.10 14:47
    저희집도 msn이 안되서 슬프다는. ㅠ_ㅠ 고등학생이시군요... 전 중학생이지만... 친하게 지내요~ 신입생과제물이 있다니... 과제물이라는것은 정말 싫어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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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모토 3세 2004.02.10 14:48
    몇십개는 오버입니다 -_-;
    하루에 5~10개씩만 하셔도 많이 하시는거죠...
    하루에 두개씩이면 그럭저럭 하시는겁니다.
    무엇보다도 하나하나 완성할때마다 느끼는 뿌듯함이 최고이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본인은 가사해석을 할때가 주로 심심할때 하게 되네요 =_=;
    음 10번 죽인 분이 정말 누구신지 궁금하네요 =_=;
    배치고사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선생의 태도가 약간 변할 수도 있는것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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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リユ♥ 2004.02.10 14:50
    저는 읽지도 못하는데 가사 바꾸는건 꿈도 못꾸고 있습니다-_-*;
    언제쯤 해볼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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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合いの子♡ 2004.02.10 14:53
    저도...해석하는게 그렇게 힘든일인줄은 몰랐어요.
    어제오늘....하나비라를 해석해오고있는데..
    -_-무엇보다 힘든건 제귀를 믿을수가없어서..뭔 가사원본이 없으니깐..제가 듣고써야하는데.-_-;;
    단어가 맞는지..안맞는지.....끼워맞추다.............
    결국!!포기해버렸어요~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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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2004.02.10 15:07
    저역시 자신이 없으므로 저를 믿지 못하고 혼자 듣고 끝내곤 하죠;
    정말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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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엘 2004.02.10 15:15
    저도 도전했다가 그냥 포기해버렸어요
    정말 가사 해석하시는 분들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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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빛소년* 2004.02.10 15:55
    저는 아예 보지도 안음 ;; 허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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