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타다 히카루의 이번 싱코레.
사버렸네요.
이래저래 망설이다가 또 저번처럼 케미스트리 3집 앨범 한정반 놓친 것처럼 다시 그럴까봐 바로 예약을
해버렸습니다.
그리고나서 통장잔고는.... (아악!! 천원대.;;)
쿨럭-
만화책을 너무 많이 산 것 같아요.
동물의사 DR. 스쿠르를 샀는데 후회막심이. (동물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차라리 싫어하는 편에 가까운
사람에게는 쥐약이더구만요.)
어쨌든 사버렸습니다.
이 앨범 역시 라이센스로 나올 것 같긴 했는데 아무래도 한국 EMI의 만행으로 다시 일어제목 옆에
한국어 번역이 실릴까봐 그게 무서워서 원반으로 구매했네요. (한국 EMI 반성하라!!)
어쨌든 기대되는 앨범입니다.
히카루의 앨범이 한 장도 없는 (라이센스는 위와 같은 이유로 사지 않았습니다.;) 저에게는 꽤나
좋은 앨범이 될 것 같아요.
얼른 나왔으면 싶군요. ^^
금전적 고민도 있고;; 그래도 전곡 리마스터링이라니 사는 쪽으로 생각해보는중..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