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2.06 21:14

장래희망이 뭐세요??

조회 수 1496 추천 수 0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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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 졌습니다..
저는 지금 일어를 전공하고 있어요..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할까 망설이고 있답니다;
졸업을 해서 취직을 할까 유학을 갈까...

저는 중학교때부터 원래 꿈이 만화가였거든요;
그래서 일본어도 공부했었던 건데.. 지금은 만화를 그리지 않아서 그 꿈은 접었습니다..

요즘은 너도 나도 일어를 공부하고 또 우리나라에 일어를 잘 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취직하기도 힘들다고 하네요..(영어도 하면서 일본어가 옵션인 세상이라..ㅠ ㅠ)

저는 일어도 하면서 뭔가 다른 일이 하고 싶어요,,
그 뭔가를 아직 정하진 않았지만.. 빨리 정해야 겠다는 압박감이 요즘 점점 저를 조여오네요..;;

여러분은 뭐가 되고 싶으세요?
전 꿈이 확고한 사람이 너무 부러워요..ㅠ ㅠ
또한 그 꿈을 향해서 노력하고 계신분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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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02.06 21:16
    아.. 저도 정말 꿈이 확고했으면 좋겠는데..
    그래도 왠지 이제 제가 컸을때는.. 하고싶은것보다도 역시 안정성있는직업이 낫지않을까싶어서
    경찰대를 꿈꾸지만.. 역시 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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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우 2004.02.06 21:17
    저 같으면 일본인을 상대로 하는 서비스업종을 추천해주고싶은데... 앞으로 교류가 많을것이니 그쪽 계통이 밝을거라 생각합니다. 서비스업이 아니라도 통역관련쪽도 괜찮을듣 앞으로 통역관련쪽 일이 많이 생길듣 한데... 관광쪽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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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우 2004.02.06 21:18
    참고로 저는 초등학교 저학년 철부지 시절 미술학원 다닐때 화가가 되는게 꿈이였고 더 어려서는 경찰관이 꿈이였는데 중학교 들어서면서 꿈은 아예 없었음... 꿈이 없어진지 아주 오래였죠 지금은 그냥 캐드를 배워서 캐드를 사용할수 있는 기계,건축이나 그런쪽에서 일하고 싶은게 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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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dFeel 2004.02.06 21:29
    저는 이미 직업을 정해서 어시던트로 일하는 중이지만 제가 바라던 꿈과는 정말 ㅠ_ㅠ
    아; 저는 의상 디자인 하고 있어요;<CAD; 배우는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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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アンドロメダ 2004.02.06 21:32
    저는 외국어쪽에 괸심이 많습니다(영어든,일어든,중국어든...)
    그런데 일본어는 하는 사람도 많고 장래성도 불투명해 보여서 일본어쪽은 포기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영어교사가 되려고 합니다. 일단 되면 공무원이니까 안전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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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우 2004.02.06 21:36
    캐드는 꽤나 전망이 높을거라는... 다양한곳에 사용될거라서 아직 자격증은 몇가지 안되지만 앞으로 많이 개설될것이에요 사용하는것이 선박,항고,건축,기계쪽 기타 여러가지 그리구 학원선생님께 들었는데 디자인에도 사용한다더니 정말 사용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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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엘 2004.02.06 21:39
    전 아직 없어요=_=;;(쿨럭)성우가 하고싶지만 목상태도 별로에다 목소리도 영~아닌데다 발음도 부정확;;
    (아는애가 "나 한때 성우가 하고싶었어~"하면 "그 목소리로?용기 참 가상하다!"란 말도 들어버립니다;)
    요즘은 그냥 될대로 되라에요=_=;;뭔가 목표는 없지만 지금 하고있는것을 열심히 하다보면
    목표가 생겨서 그걸 위해 노력할 날이 오겠지-하면서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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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브 2004.02.06 21:52
    능력있는 독신백수!요.-_-;;;
    이렇게 되준다면야 정말 행복할테지만, 가망이 없기에;
    가장 큰 꿈은 글쟁이가 되는 일이고, 아니면 번역일이나 아로마샾 운영!
    돈 많이 벌면, 늙어서는 농장을 차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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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료코♡ 2004.02.06 21:53
    흠....프리랜서 가돼고는 싶은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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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쨩 2004.02.06 21:57
    저는 디자이너...^^ 어느 분야든 제가 만들고 싶네요..디자이너가 꿈입니다!
    이번에 대학교 가는데 너무 설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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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모토 3세 2004.02.06 22:02
    세계정복? 누구나의 꿈이 아닐런지...
    어렸을때는 비디오게임 잡지 기자가 되는게 꿈이었는데(특히 게임라인, 현재는 게이머즈)
    농담이고 사실은 일본어 선생님이 꿈입니다. (교대갈 능력도 안되지만...)
    그런데 삶이 궁한지라 그냥 뭘해서든 10억벌기가 꿈입니다.(이것도 궁극적으로 농담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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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르미르 2004.02.06 22:06
    아직 확실하게 정하질 못하겠어요 :< 잘하는게 없어서요.
    전 먹고 살려면 피터지게 공부할 수 밖에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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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사히 2004.02.06 22:12
    제 장래희망은 부자요-_-;; 정말 부자에요(웃음) 뭘 해도 상관없으니 부자가 되고싶은게 아주 어릴적부터 소망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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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corea 2004.02.06 22:17
    저는 축구선수를 꿈꾸고있어요!
    비록 빠른기간안에는 힘들겠지만...
    5~6년후를 생각해놓았지요~
    꼭 축구로 성공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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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홍볼이§ 2004.02.06 22:27
    지금 VJ특공대에서 나왔는데 실험맨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하지만 직업으로는 무리죠;;)
    지금은 위에 말한 일어와는 상관없는 사육사가 되고싶기도 해요..(일본에서 사육사가 될수 있다면 금상첨화일텐데..ㅠ ㅠ)
    아! 그리고 생각해보니 어렸을때 아이스크림이 너무 좋아서 베스킨 라빈스같은데 취직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마침;
    저의 언니 친구분이 그 베스킨 라빈스에 다니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들어가고 싶어서 언니한테 "언니, 그 회사 어떻게 들어갔대??" 라고 물었더니,, 저희언니, "걔 고대 나왔어..-_-;;"
    저 바로 포기 했더랬죠..ㅠ _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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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소 2004.02.06 22:30
    저의 꿈은 현모양처입니다~ 교사가 되건 법무사가 되건 양파트럭 아줌마가 되건, 그건 모두 부수적인 것이고
    저의 궁극적 목표는 현모양처예요! 남편에게 좋은 부인 자식들에게 현명한 엄마가 되는게 최고죠!
    돈 못벌고 성격나쁘고 멍청하면 좋은 아내 좋은 엄마 못되겠죠 -_-;;
    현모양처가 되기 위한 그 일단계 -> 대학가기 를 위해 열심히 (..는 아니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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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를분실했음 2004.02.06 22:32
    정신과 의사와 심리학 박사였습니다만(-_-)
    가능성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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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sture* 2004.02.06 22:56
    하아, 아부지가 판사나 검사쪽으로 가라고 하시는데.. 저는 그냥 단순하게 선생님으로 밀어붙힐려구요-_-; 사회선생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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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ria 2004.02.06 23:14
    옛날부터 '언어'라는 것에 굉장히 관심이 많아서 (그것도 외국어에만;;)
    전 번역가가 되고 싶어요~
    그런데 지금 공부를 안해서(;;) 영어도 뒤떨어진데다가 무엇보다
    번역할때 중요한 국어실력이 영어보다 덜해서....;;
    일본어도하고 싶은데....[쿨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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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ナマタマゴ』 2004.02.06 23:21
    요리사 하고싶은데...;;
  • ?
    Just.. 2004.02.06 23:46
    전 중,고등학교 교사요..-_-;;
    아이들에게 시험문제를 내면서 희열을 느끼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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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朝河 ゆり 2004.02.06 23:55
    외교관.. 높지요^ ^;
  • ?
    2004.02.07 00:33
    돈 많이 버는 사람이요,
  • ?
    모모보숭이 2004.02.07 01:40
    일러스트레이터요!
    정말 간절히 바라는 장래희망은 행복한 사람, 사랑받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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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페카 2004.02.07 02:12
    일단.; 좋은 엄마와 아내가 됐으면 좋겠어요. ^^
    얼마전까지 불어번역일을 약간 했었는데. 지금은 놀아요.;;
    전공은 경영학이지만.; 약간 과를 잘못선택했다는 생각도..;;
    전 나중에 집에서 번역일을 할 생각입니다.. 애키우면서요.
    학교도 졸업하구요
  • ?
    HR 2004.02.07 02:25
    저는 한,일 타이완에서 날리는 사진가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대학졸업하자마자 일본으로 가서 대학원다니다 기자도 하고 제 스튜디오도 차려서 한,일, 타이완으로 진출하는 것이 꿈입니다.
    아마 지금 성적과 사진실력으로는 힘들겠지만 노력하고 있고 노력하세 안될건 없으니까요.........
  • ?
    aile 2004.02.07 05:08
    정말 하고 싶은것은 많은데...
    예전에는 그냥..하고 싶은게..장래희망이었지만.
    요즘에는 그 하고 싶은것이 정말 내가 이룰수 있는것인가 ? 라는 의문을 품게 되고..
    결국은 그것때문에 포기하는게 많다는..

    저도 우선은.. 현모양처...가 꿈이구요..
    뭐랄까... 제일 하고 싶은거라면.
    애니메이션 관련 잡지회사에서 일본에 관련된 일을 하는것(뭐 번역이랄까? 능력이 된다면..)
    지금은 제일 하고 싶네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걸 좋아하니..잡지회사에서 이것저것 취재하는것이 적성에 맞을것도 같습니다만.
    과연 될런지..

    그리고 성우도 해보고싶지만서도..
    ㅜ.ㅜ 아 ..하고싶은건 너무 많아요..
  • ?
    토노 아키하 2004.02.07 09:55
    번역일요!
    제가 좋아하는 요시모토 바나나씨와 무라카미 하루키씨의 소설을 사전 없이 번역해서 책으로 내는게 제 꿈이예요♡
    아니면, 게임쪽이라던가.. 그런거지요;
  • ?
    꼬마아유 2004.02.07 10:00
    저는 서양사학자가 되는게 꿈이라서 사학과계열쪽으로 가고싶어요..^^;;
    아니면 역사 선생님이요..역사를 좋아해서;;
  • ?
    쿠우쨩♥ 2004.02.07 10:06
    저는 잡지기자가 될 생각이에요-
  • ?
    망가탱 2004.02.07 10:20
    일어통역사 혹은 번역사 가 꿈인데;;ㅅ;; 글쎄;;
    근데, 일어 아니면 컴퓨터 쪽으로 나가려구요,,
  • ?
    이카루스 2004.02.07 14:33
    카피라이터 되고 싶어요;
  • ?
    キ-スはしずかに 2004.02.07 14:47
    전 초등학교 선생님이 꿈입니다,,ㅋ '사내자식이 무슨 초등교사냐?'라고 하실수도 있겠지만 전 초등학교6학년때 이미 제 장래 희망을 굳혔어요,,ㅋ 그 꿈을 이루기위해 재수를 하는거고요,,
  • ?
    가네뿅♡ 2004.02.07 15:36
    중학교나 고등학교 교사 되려고 생각중이에요;
    일어 공부 엄청 열심히 해서 통역사 되고 싶은 맘도 간절하지만..;
    (쿠..쿨럭;)
  • ?
    yuzki 2004.02.07 16:27
    어렸을 때는 만화가나, 일러스트레이터나, 혹은 과학자-_-; 도 되고 싶었어요- 한때는 초등학교 교사도 하고 싶었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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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호[愛好] 2004.02.07 17:24
    저도요//아직도 장래희망이 뭐냐고 물으면 당황하는ㅠ_ㅠ
    지금은 일어교사를 꿈꾸지만..흐흠 일어 하는사람이 너무 많고 제가 뛰어나게 잘하는것도 아니고 아직 엄청 부족한데ㅠㅠ
    저도 일어와 관련된걸 하려는데..여행사하는거 정말 하고 싶은데 체력이 딸려서-_- 그것도 힘들다는데.
    통역이나 번역도 하고 싶은데 이건 국어실력이 딸려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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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쥰노 2004.02.07 21:08
    아직 못정했어요..ㅜㅜ휘요..
  • ?
    *달빛소년* 2004.02.09 00:15
    남들이 "장래희망이 뭐에요 ?" 라고 물을때마다 ㅠ
    대답을 해줄수 없는 내가 싫엇어 - 아흑 ㅠ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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