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글2개라니 참으로 죄송스럽지만...
집안일 하세요?
오늘 엄마가 10시 20분에 들어오셨는데요
"나이 20살이나 처먹어서 집안 꼴이 이게 뭐냐!"
내 방도 아닌데 말이죠...
아침에 엄마랑 아빠가 자고 일어나신 이불을 제가 갠다는건 좀 웃기지 않아요?
그동안 아침설겆이 점심 설겆이 저녁 설겆이까지 거의 다 제가 했는데
그에 돌아오는건
"설겆이 하고 뒷정리도 잘 해라!"라는 말뿐-_-
내가 전업주부도 아니고...빨래도 내가했는데 이제부턴 관둘꺼에요
대우가 좋아야지 계속 하고 픈 맘이라도 생기지요-_-!(울컥울컥)
으음..뭔가 이야기가 샜지만...
집안일 하시는 분 계세요?
집안일 하세요?
오늘 엄마가 10시 20분에 들어오셨는데요
"나이 20살이나 처먹어서 집안 꼴이 이게 뭐냐!"
내 방도 아닌데 말이죠...
아침에 엄마랑 아빠가 자고 일어나신 이불을 제가 갠다는건 좀 웃기지 않아요?
그동안 아침설겆이 점심 설겆이 저녁 설겆이까지 거의 다 제가 했는데
그에 돌아오는건
"설겆이 하고 뒷정리도 잘 해라!"라는 말뿐-_-
내가 전업주부도 아니고...빨래도 내가했는데 이제부턴 관둘꺼에요
대우가 좋아야지 계속 하고 픈 맘이라도 생기지요-_-!(울컥울컥)
으음..뭔가 이야기가 샜지만...
집안일 하시는 분 계세요?
물론 좀 게으른편이라 할때도 있고 안할때도 있긴 하지만...
집안일을 하긴합니다. 그런데 조금 명령조로 시키면 기분나빠서 하기 싫어지죠...
집안일이란 기분좋게 다같이 나눠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