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뉴스에서 봤는데요.
신문이란 한자를 쓰지 못해 쩔쩔매는 형이 보이더라구요.
聞(문)자 대신 間(간)을 쓰고선 스스로도 이상한 지,
아 이건 사이 간인가?
라고 말하는 것이, 안쓰럽다고 해야하나.
물론, 전부가 그렇다는 얘기는 아니겠지만 뉴스에서는 심각하게 다루더라구요.
덧붙여 공교육이 잘못되었다는 말을 하던데.
한자 못 쓰는 것이랑 공교육의 실패랑 무슨 상관인지 하고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안 그래도 몇 일전에 강남에서 서울대 16배 많이 간다는 기사에 대해
공교육(평준화)의 실패라고 말한 3대 보수 신문의 말도 속상했는데.
공교육 믿고 특기적성과 자율학습에 땀 흘리는 몇십만 고등학생은 무엇이 되나요.
뭔 얘기인지;;
신문이란 한자를 쓰지 못해 쩔쩔매는 형이 보이더라구요.
聞(문)자 대신 間(간)을 쓰고선 스스로도 이상한 지,
아 이건 사이 간인가?
라고 말하는 것이, 안쓰럽다고 해야하나.
물론, 전부가 그렇다는 얘기는 아니겠지만 뉴스에서는 심각하게 다루더라구요.
덧붙여 공교육이 잘못되었다는 말을 하던데.
한자 못 쓰는 것이랑 공교육의 실패랑 무슨 상관인지 하고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안 그래도 몇 일전에 강남에서 서울대 16배 많이 간다는 기사에 대해
공교육(평준화)의 실패라고 말한 3대 보수 신문의 말도 속상했는데.
공교육 믿고 특기적성과 자율학습에 땀 흘리는 몇십만 고등학생은 무엇이 되나요.
뭔 얘기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