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메신저에서 친구를 만나 이야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후쿠오카에 사는 친구인데, 그나저나 꽤 오래 사귀게 되었군요^ ^
최근 메일도 온지 오래이고, 메신저에도 안보였었는데
오랜만에 겨우 만날 수 있었습니다^ ^
그동안 바이트로 바빴다고 하네요-
예전보다 훨씬 편한 마음으로 즐겁게 얘기할 수 있게되어서 스스로 감동해버렸어요(笑)
예전에는 뭐랄까.. 조금 얼어버린다거나, 자꾸 오타가 생겨서 쓰는게 늦어버린다거나 했는데
이번에는 괜찮았던 거 같아서 스스로는 만족입니다(笑)
이제 제가 고3이라 자주 메신저라든가,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자주자주 얘기하고 싶어요-
이제 정말 친구가 된 느낌이랄까..^ ^(기뻐요!)
그럼 지음가족분들, 안녕히 주무세요~
내일도 좋은 하루☆
그래도 그래도...... 저도 일본사는 친구가 있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_-// 그나저나.. 님도 고3이시네요!!
진짜로 ㅃ ㅏㅅ ㅑ~!!!! 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