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어난..=_- 이상한꿈..에 관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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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일어나보니 11시15분... (3일째..;같은시간에 분까지 정확)
꿈내용은 기억은 잘 안나지만..
배경은 고딩때 였습니다..거기다 시험전날
시험공부를 하나도 안한상태로 시험을 보러가게된 상태..;
그래서 학교에서 벼락치기로 공부하려고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가려고 하지만..학교에 도착하니..(도착하기전까지의 내용이 황당했지만
기억은 잘 안나여;;;;)
정확히 시험시간=_=;;센세이가 셤지 나눠주고 있고..순산 센세이의 쿠사리와
친구들의 시선이 일제히 나에게-_-+
헉..하고 일어나보니 꿈이었습니다..

학창시절때 벼락치기는 매번했었지만('-'::)
왜 지금까지 이런꿈을 꾸는건지...꿈이라 다행이었지만(뭐가 다행인지)
찜찜한꿈이네요..허허
이상 개꿈애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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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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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분실했음 2004.01.30 11:31

저는 항상 도망다니거나 떨어지는 꿈을 꾸는데 이젠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프로이드의 꿈의 해석을 읽어보고나서야 제 심리상태가 불안전 하다는걸 알게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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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접유스케 2004.01.30 11:31

하하^_^;; 몇일전에 이놋치 꿈을 꿨었어요; 그 배경은.. 학교인지..어디인지 모르겠는데..
이놋치를 본순간.. 연락처를 알아내야겠다는 마음에 ; 휴대폰번호를 물어보면 실례가 될거같아서;
메일주소를 물어봤었는데.. 결국엔 알아내지 못했어요... 저도 결국엔 개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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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분실했음 2004.01.30 11:32

아, 그리고 깨어나서 방금 꾼 꿈이 생각나지 않는건
잠에서 깨자마자 여러가지 자극이 가해지기 때문이라 하더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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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2004.01.30 11:33

자극이라...흐흠..어떤 자극을 받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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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분실했음 2004.01.30 11:35

청각, 시각, 촉각등의 잡다한 자극이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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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건 앨리 2004.01.30 11:38

뇌를분실했음님의 꿈같은 경우는
어른들이 키크는 꿈이라고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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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엘 2004.01.30 11:50

어른들이 키크는 꿈이라고 가만 냅두면 안좋다고 알고있어요=_=;;;
그럴때일수록 아이를 좀더 보살펴주고 비타민 섭취를 잘 해줘야 한다고..(아니 칼슘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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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건 앨리 2004.01.30 11:53

그런건가요ㅜ.ㅜ
전 그런꿈 꿧을때마다 어른들이 키크려고 그런거라고
버려두었는데 ㅜ.ㅜ
흑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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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분실했음 2004.01.30 12:04

앗, 근데 비타민섭취는 왜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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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엘 2004.01.30 12:18

TV에서 봤었는데 정확히 기억은 안나고, 몸에서 부족해서 그런 꿈을 꾼다고 하던데요?
잘 안해주면 무시무시한 병인가, 아님 몸이 약해진다고 영양 섭취 잘 해줘야 한다고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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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분실했음 2004.01.30 12:22

그렇군요!
대략 한의사가 나와서 말 한 것 같군요.
아무튼 꿈의 해석 읽어보면 '이 빠지는 꿈은 가족이 죽는 꿈' 뭐 이런거 다 뻥이라는거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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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uel 2004.01.30 12:31

시험볼때 시험지 다 풀고 엎어져 자다 떨어지는 꿈 꿔서흠칫하면 참 뻘쭘해요- ㅇ-;;
[무의식 중이라 몸이 더 크게 반응하지요...]
시험감독선생님이 놀래서 처다보고 가던데...ㅡ _-)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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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짱 2004.01.30 12:58

헛;; 저도 비슷한경우가..
전 대체로 시험을 빨리 치는편인데 끝나고 누워있다 어느새 잠들어서 흠찟하고 깨는데..
그때의 쪽팔림이란;; ^^;;
아, 그리고 전 몇일전에 스맙 단체로 나오는 꿈 꿨어요~
그중에 키무라씨와 므훗~한......... 일은 없었고 단지 악수를 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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쥰노 2004.01.30 13:25

전..꿈에 연예인이 안나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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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愛好] 2004.01.30 15:08

전 괴물과 싸우는 꿈,-_- 항상 똑같은 괴물.//그 괴물이 포켓몬스터의 그 다른 포켓몬스터의 모습과 똑같이 변신할수있는 그 몬스터예요-_-;;
그리고 우리시골이 아닌데..꿈에선 시골이라고 나오는 배경이있는데..시골하면 항상 그 배경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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쟌느 2004.01.30 15:44

놀..놀라셨겠는데요..저는..-_-음.....꿈에서꿈을꾸고다시그꿈에서 꿈을꾸는게 수도없이 반복되서 머리가.. 깨질꺼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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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소녀 2004.01.30 16:27

이상한꿈꾸면은 자고일어나서 조금 찜찜하다는;; 저는 막 누군가가 살인을 하는꿈을꾸기도하고;;
놀이공원가는길을 못찾아서 헤매이는 꿈을 꾸었다죠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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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모토 3세 2004.01.30 21:58

무언가 누군가에게 눈치받을만한 일을 하시지는 않으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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