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디어 집에 도착했답니다.
역시 집만큼 편한곳은 없네요^^;
어제도 올렸듯이 경기도 송탄에 있는 친척집에 갔습니다.
오늘 오후 4시20분에 터미널에서 버스에 올라 5:20분(딱 1시간)에 남부터미널에 도착했답니다.
가는길에 국전(국자전자센터)를 들려보려고했으나...역시나 21~23일까지만 쉬네요^^;
그래서 집으로 곧장 돌아왔답니다.
새뱃돈은...엄청 많이 받은편입니다. 전부 9만원!
오늘에서야 몽땅 받았네요. 특히 5만원 주신 큰외삼촌이랑 2만원 주신 외할머니께 정말 고마웠습니다.
어린 아이들에게는 몇천원씩 주시다가 저와 저희형한테만 몰래 크게 주시면서...
돈의 값어치보다 마음의 값어치가 큰걸 정말 절실히 느껴지더군요...
목표로 잡았던 mp3는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역시 9만원 다쓰면서까지 엠피를 사고싶지는 않네요^^;
여기서 정모비를 빼고 나머지는 생활비로 써야겠습니다.
이제 내일부터 다시 지음에서 하루종일 지내야겠군요. 그럼 즐거운 설 지내시고
福주머니 많이 달고 다니시길 빕니다^^
역시 집만큼 편한곳은 없네요^^;
어제도 올렸듯이 경기도 송탄에 있는 친척집에 갔습니다.
오늘 오후 4시20분에 터미널에서 버스에 올라 5:20분(딱 1시간)에 남부터미널에 도착했답니다.
가는길에 국전(국자전자센터)를 들려보려고했으나...역시나 21~23일까지만 쉬네요^^;
그래서 집으로 곧장 돌아왔답니다.
새뱃돈은...엄청 많이 받은편입니다. 전부 9만원!
오늘에서야 몽땅 받았네요. 특히 5만원 주신 큰외삼촌이랑 2만원 주신 외할머니께 정말 고마웠습니다.
어린 아이들에게는 몇천원씩 주시다가 저와 저희형한테만 몰래 크게 주시면서...
돈의 값어치보다 마음의 값어치가 큰걸 정말 절실히 느껴지더군요...
목표로 잡았던 mp3는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역시 9만원 다쓰면서까지 엠피를 사고싶지는 않네요^^;
여기서 정모비를 빼고 나머지는 생활비로 써야겠습니다.
이제 내일부터 다시 지음에서 하루종일 지내야겠군요. 그럼 즐거운 설 지내시고
福주머니 많이 달고 다니시길 빕니다^^
새배돈
이제 줄 나이가 됬...(퍼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