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가 드럼치던..
라르크 이번에 나오는 싱글 사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 되는군요

오늘 그랜드 크로스 뮤비를 보다 그랜드 크로스에 대해 알고
싶어서 정보검색을 해봤는데여..^^ 조금 흥미로운 부분도
있고 해서 글 올려봐요
1999년 종말의 정체?

L'an mil neuf cens nonante neuf sept mois,
Du ciel viendra un grand Roy d'effrayeur,
Ressusciter le grand Roy d'Angolmois,
Avant apres, Mars regner par bonheur.
1999년 7월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오리라.
앙골모아의 대왕을 소생시키기 위해
그 전후기간 마르스는 행복의 이름으로 다스리리라.
노스트라다무스가 남긴 수수께끼의 예언은 과연 실현될 것인가?
그의 시에 등장하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공포의 대왕"이란 무엇일까?
다양한 주장들이 존재하지만, 최근에 NASA (National Astrology and Stars Administration)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그것은 소행성, 게다가 그랜드 크로스(Grand Cross)와 관련이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과학 혁명의 구조"의 저자로 유명한 Thomas Kuhn의 조카이며 이번 연구를 주도한 Sagi Kuhn과 동료 Hutton Saury에 따르면, 태양계의 행성들이 십자로 늘어서는 현상인 그랜드 크로스로 인해 몇 개의 소행성이 지구를 향해 날아 올 수 있다고 한다.
Hutton Saury는,
"지금까지는, 그랜드 크로스 때문에 지구에 직접적인 재앙이 닥칠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을 해석하는 전통적인 방법이었으나, 실제로 그랜드 크로스가 지구에 미치는 힘은 0으로 생각해도 될 정도이므로 그러한 해석은 모두 틀렸습니다.
대신 이번에 있을 그랜드 크로스가 이상할 정도로 소행성대에 힘이 집중되고 있음에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또 그는, 현재로서는 지구에 가까운 궤도를 지나는 소행성이 거의 없지만, 그랜드 크로스가 소행성의 궤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고 했다.
다만 이들의 연구팀이 몇 가지 시뮬레이션을 해 본 결과, 특히 두 개의 소행성이 그랜드 크로스로 인한 궤도 교란으로 지구를 향해 다가 올 가능성이 크며, 특히 화성(Mars)을 스치듯 지나오게 된다고 한다.
Sagi Kuhn은, 크기가 작아 별다른 이름이 없던 이 두 소행성에 Tico Brahe의 제자인 Atoz와 Matiz의 이름을 붙여 두었다.
과연 이들의 발표대로 지구에 두 소행성이 떨어질 것인가?
Kuhn과 Saury의 말처럼 변수가 너무나 많기에 여전히 상황은 알 수 없다. 어쩌면 아무런 일도 없이 1999년이 지나갈지도 모른다. 그러나 인류가 마음을 놓고 있기에는 너무나 큰 재앙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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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아무일도 없었지만..;
99년이때 당시 미국에서 땅속의집(일명벙커) 도시가 생겼다고 하던데
그 안에 몇년치 음식과 물까지 비축했다고 하네요
우주의 변화로 지구가 멸망할 날이 올런지?..그런일은
거의 없다고 보지만
라르크 이번에 나오는 싱글 사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 되는군요

오늘 그랜드 크로스 뮤비를 보다 그랜드 크로스에 대해 알고
싶어서 정보검색을 해봤는데여..^^ 조금 흥미로운 부분도
있고 해서 글 올려봐요
1999년 종말의 정체?

L'an mil neuf cens nonante neuf sept mois,
Du ciel viendra un grand Roy d'effrayeur,
Ressusciter le grand Roy d'Angolmois,
Avant apres, Mars regner par bonheur.
1999년 7월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오리라.
앙골모아의 대왕을 소생시키기 위해
그 전후기간 마르스는 행복의 이름으로 다스리리라.
노스트라다무스가 남긴 수수께끼의 예언은 과연 실현될 것인가?
그의 시에 등장하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공포의 대왕"이란 무엇일까?
다양한 주장들이 존재하지만, 최근에 NASA (National Astrology and Stars Administration)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그것은 소행성, 게다가 그랜드 크로스(Grand Cross)와 관련이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과학 혁명의 구조"의 저자로 유명한 Thomas Kuhn의 조카이며 이번 연구를 주도한 Sagi Kuhn과 동료 Hutton Saury에 따르면, 태양계의 행성들이 십자로 늘어서는 현상인 그랜드 크로스로 인해 몇 개의 소행성이 지구를 향해 날아 올 수 있다고 한다.
Hutton Saury는,
"지금까지는, 그랜드 크로스 때문에 지구에 직접적인 재앙이 닥칠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을 해석하는 전통적인 방법이었으나, 실제로 그랜드 크로스가 지구에 미치는 힘은 0으로 생각해도 될 정도이므로 그러한 해석은 모두 틀렸습니다.
대신 이번에 있을 그랜드 크로스가 이상할 정도로 소행성대에 힘이 집중되고 있음에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또 그는, 현재로서는 지구에 가까운 궤도를 지나는 소행성이 거의 없지만, 그랜드 크로스가 소행성의 궤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고 했다.
다만 이들의 연구팀이 몇 가지 시뮬레이션을 해 본 결과, 특히 두 개의 소행성이 그랜드 크로스로 인한 궤도 교란으로 지구를 향해 다가 올 가능성이 크며, 특히 화성(Mars)을 스치듯 지나오게 된다고 한다.
Sagi Kuhn은, 크기가 작아 별다른 이름이 없던 이 두 소행성에 Tico Brahe의 제자인 Atoz와 Matiz의 이름을 붙여 두었다.
과연 이들의 발표대로 지구에 두 소행성이 떨어질 것인가?
Kuhn과 Saury의 말처럼 변수가 너무나 많기에 여전히 상황은 알 수 없다. 어쩌면 아무런 일도 없이 1999년이 지나갈지도 모른다. 그러나 인류가 마음을 놓고 있기에는 너무나 큰 재앙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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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아무일도 없었지만..;
99년이때 당시 미국에서 땅속의집(일명벙커) 도시가 생겼다고 하던데
그 안에 몇년치 음식과 물까지 비축했다고 하네요
우주의 변화로 지구가 멸망할 날이 올런지?..그런일은
거의 없다고 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