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머리를 자르러 갔어요.
매직하시는 분이 계셔서-_-좀 많이 기다리다가 원래 좀 짧은머리라서
다듬어만 달라고 했죠. 그런데 컷트로 잘라드릴까요 단발로 잘라드릴까요
하길래; 단발하면 정말 일자의 그런 단발만 떠올라서
컷트 쳐 달라고 했더니 말입니다-_-숏컷트는 하지 말아 달라고 했는데
...지금 제 머리는. 개그콘서트의 권진영씨가 대단해요; 나올때 머리정도라고
보시면 되겠네요ㅠ 웁쓰웁쓰웁쓰 !!!!!!!!!!!!!
왠만한 남자머리라구요ㅠ
이럴수가;
월요일날 저를 본 애들의 표정이 궁금하군요
(지금은요? 배가 아파서 학교를 안갔다ㅈ...)
아, 더불어-_-
개인적이지만; 오늘 god의 윤계상군 생일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