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 일음초봅니다. 본격적으로 듣기 시작한지 한 3개월 됐을까요?
이제 한창 빠져서 오늘도 역시 벅스뮤직에 들어가서 노래를 듣고 있던중에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처음들은 일음이 뭐였더라?'
생각해보니 첫번째부터 세번째들은 일음까진 정확히 기억이 나더라구요.
처음은 약2년전 제가 자주 가는 홈페이지의 이벤트 선물로 받은 씨디에 들어있던 kiroro의 best friend.
일음에 전혀 관심 없었던 제가 '노래 참 좋네'라고 생각했던듯...
두번째는 smap의 世界に一つだけの花. 역시 그 홈페이지 대문에 가사와 함께 올려놓은 노래를 들었었어요.
그때가 저한테 굉장히 힘든시기였는데 가사를 보고 힘이났었죠. 그러면서 '이 노래가 초난강이 속해있는 그 그룹 노랜가?'라는 생각도 하고...
세번째는 역시 smap의 夜空ノムコウ. 우연히 어느 까페에서 이노래를 부르는 smap 영상을 보고(아마도 98년 홍백전이었던듯...) '멋있다' 라는 생각과 함께 이 노래를 계기로 일음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지금은(그래봤자 아직 초보지만...) 처음 들었던 저 노래들이 참 좋은노래들이어서 제가 일음을 좋아하게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은 처음들었던 일음을 기억하세요?
기억하신다면 어떤 노래였는지 궁금하네요^^
ps. 보름전쯤에야 그 유명한 glay의 노래를 처음듣고서(however하고 winter,again) 노래가 좋아서 벅스들어가서 제목만 보고 아무노래나 막 들어봤는데 정말 다 좋네요. 덕분에 지금은 한창 glay 라이브 영상 찾아다니고 있어요.
ps2. 지음아이에서 처음쓰는 글이라 꽤 긴장되네요. 괜히 혼자서 길게 주절주절 해놓은듯... 민망해라~
이제 한창 빠져서 오늘도 역시 벅스뮤직에 들어가서 노래를 듣고 있던중에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처음들은 일음이 뭐였더라?'
생각해보니 첫번째부터 세번째들은 일음까진 정확히 기억이 나더라구요.
처음은 약2년전 제가 자주 가는 홈페이지의 이벤트 선물로 받은 씨디에 들어있던 kiroro의 best friend.
일음에 전혀 관심 없었던 제가 '노래 참 좋네'라고 생각했던듯...
두번째는 smap의 世界に一つだけの花. 역시 그 홈페이지 대문에 가사와 함께 올려놓은 노래를 들었었어요.
그때가 저한테 굉장히 힘든시기였는데 가사를 보고 힘이났었죠. 그러면서 '이 노래가 초난강이 속해있는 그 그룹 노랜가?'라는 생각도 하고...
세번째는 역시 smap의 夜空ノムコウ. 우연히 어느 까페에서 이노래를 부르는 smap 영상을 보고(아마도 98년 홍백전이었던듯...) '멋있다' 라는 생각과 함께 이 노래를 계기로 일음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지금은(그래봤자 아직 초보지만...) 처음 들었던 저 노래들이 참 좋은노래들이어서 제가 일음을 좋아하게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은 처음들었던 일음을 기억하세요?
기억하신다면 어떤 노래였는지 궁금하네요^^
ps. 보름전쯤에야 그 유명한 glay의 노래를 처음듣고서(however하고 winter,again) 노래가 좋아서 벅스들어가서 제목만 보고 아무노래나 막 들어봤는데 정말 다 좋네요. 덕분에 지금은 한창 glay 라이브 영상 찾아다니고 있어요.
ps2. 지음아이에서 처음쓰는 글이라 꽤 긴장되네요. 괜히 혼자서 길게 주절주절 해놓은듯... 민망해라~
애니제외하면 모닝구...코코니 이루제! 였던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