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피어싱을 시험끝나는 날, 11월 25일에 했는데;;
컴퓨터를 잘 못하게 되서 지음도 못들어왔어요;
그래서 별것도 아닌;; 피어싱소식을 일주일도 더 지난 지금에서야 씁니다^ ^;;
어디다 했냐면... 입술 눈썹 코 배꼽 이런데가 아닌.....
트라거스랑 연골에 했어요-ㅅ-;;
별건 아니라도 나름대로 자부심[;]이 느껴져요-;
뚫을때는 정말 아무생각없이 뚫었어요. 관리할 자신도 없었구요-_-;
그런데 귀가 알아서 아물어주고 덧나지도 않으니까 기분이 좋아요 ㅎ
뚫을때 아플줄 알고 겁을 잔뜩 먹었었는데,
정말... 귓볼보다 안아팠어요;; 충격받았다는;;
아 그리고 학원도 등록했습니다 ^ ^
사실 집안형편이 안 좋아서-_ㅠ 학원도 못다니고 독학을 했어요...
그래도 평균 87~91은 나왔는데... 그런데 수학이랑 과학은 혼자하기 참 어렵더라구요.ㅠㅠ
수학이랑 과학이 어려워서 학원을 등록했어요.
어느학원이냐하면..... 잘하면 아실지도 모를듯;;;(;;)
목동에 있는 대학학원이랍니다;
정말로;ㅂ; 공부 열심히 할려구요;ㅂ; 수학이 참 재밌더라구요;ㅂ;
대략 쉬워서 그런가;; (횡설수설)
지금부터 정말 열심히 해서 서울대(가능할까ㅠㅠㅠㅠㅠㅠㅠㅠ?)를 갈껍니다=ㅅ=..
사실 뻥이고; 서울에 있는 대학을 가는게 목표입니다;;
호호;; 그럼 저는 이만쓰겠습니다.
감기걸리지 마시고 안녕히계세요.
근데 트라거스가 어디에요? 제 친구들도 피어싱 하고 싶다던데;;
이틀 후 시험을 앞두고 컴퓨터하고 있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