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인하대학교에서 오신 두 분의 교수님들에게 입시설명회를 들었습니다만..
가장 기억에 남는 얘기는 라면이 300원이라는 그 얘기.. 아직도 제 귓전에 맴돕니다^^;;
학교에서의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맛난 점심을 먹고
봉사활동이 모질라는 관계로 대청댐 견학으로 봉사활동을 대체하였습니다..(20시간이나 받음.. 고3만의 특권^^)
댐이기에 별로 볼건 없었고 지하4층까지 계단으로 내려갔다 올라갔다 하면서 터빈도 보고 중앙제어실도 들어가봤는데요.. 버튼만 누르면 수문도 열 수 있다길래 누를뻔 하였으나.. 끝내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고 말았군요^^(누르지 않았단 얘기~*)
아쉽게도 수문이 열리는 타이밍이 아니라 멋진 장관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이제 봉사활동 시간도 어느 정도 채워졌으니.. 다음주부터는 미뤄두었던 운전면허 취득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요즘 학교에서 하는 일도 없이 매일 귀에 J-pop으로 가득한 아이리버를 인식(?)시키며 하루살이 살듯 허무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토요일 기준으로 일요일과 월요일 2번만 더 자면 수능 성적표가 나오는군요^^
재수해야 할 정도의 점수가 나와버려서.. 대학 상향지원해보고 안되면..
유학시험이나 재수하려고 합니다^^;;
예비고3 학생분들은 이미 시작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작년 이맘 때엔 일찌감치 끝나는 선배들 보며 언제 저러나 하고 공부를 게흘리 하였는데.. 어느덧.. 그 선배들의 발자취를 밟고 있네요^^;;
오늘(토요일)은 가정학습이란 그럴싸한 제목으로 학교나오지 말랍니다^^;;
그 결과 지음아이에서 원없이 업로드 놀이(?)하고 있습니다^^;;
컴퓨터에 있는 D.A.T 노래랑 크리스마스 기분 좀 내보려고 X-MAS 풍 노래도 몇 곡 올려보았습니다^^;;
꼭 도배하는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새벽을 밝히는 등불보단 꺼져가는 등불같은 모습을 뒤로한채 이만 불끄고 자야겠습니다..^^;;
고2때까지 취미였던 플릇 다시 끄내 손질 좀하고 제대로 다시 시작해봐야겠어요..^^
시간을 너무 헛되이 보낸다는 생각이... 저를 괴롭혀서 말이죠^^
그럼.. 지음동 고3분들이나 05대입수능을 앞두신 예비고3 여러분.. 시간을 지배하는자가 되시길 바라구요..
그 밖의 회원 여러분.. 뭐라 할말은 없지만.. 주어진 환경 속에서 항상 기쁨을 맛보는 분들 되시길 바래요^^;;
오늘도 쓰다보니 낙서군요..;; 읽어주신분들 계시다면 진심으로 감사하구요..
그럼.. 한숨 자다가 일어나서 활동 좀 하고 다시 들어오겠습니다^^
지음아이라는 공동체.. 넘 좋군요^_^!
가장 기억에 남는 얘기는 라면이 300원이라는 그 얘기.. 아직도 제 귓전에 맴돕니다^^;;
학교에서의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맛난 점심을 먹고
봉사활동이 모질라는 관계로 대청댐 견학으로 봉사활동을 대체하였습니다..(20시간이나 받음.. 고3만의 특권^^)
댐이기에 별로 볼건 없었고 지하4층까지 계단으로 내려갔다 올라갔다 하면서 터빈도 보고 중앙제어실도 들어가봤는데요.. 버튼만 누르면 수문도 열 수 있다길래 누를뻔 하였으나.. 끝내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고 말았군요^^(누르지 않았단 얘기~*)
아쉽게도 수문이 열리는 타이밍이 아니라 멋진 장관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이제 봉사활동 시간도 어느 정도 채워졌으니.. 다음주부터는 미뤄두었던 운전면허 취득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요즘 학교에서 하는 일도 없이 매일 귀에 J-pop으로 가득한 아이리버를 인식(?)시키며 하루살이 살듯 허무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토요일 기준으로 일요일과 월요일 2번만 더 자면 수능 성적표가 나오는군요^^
재수해야 할 정도의 점수가 나와버려서.. 대학 상향지원해보고 안되면..
유학시험이나 재수하려고 합니다^^;;
예비고3 학생분들은 이미 시작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작년 이맘 때엔 일찌감치 끝나는 선배들 보며 언제 저러나 하고 공부를 게흘리 하였는데.. 어느덧.. 그 선배들의 발자취를 밟고 있네요^^;;
오늘(토요일)은 가정학습이란 그럴싸한 제목으로 학교나오지 말랍니다^^;;
그 결과 지음아이에서 원없이 업로드 놀이(?)하고 있습니다^^;;
컴퓨터에 있는 D.A.T 노래랑 크리스마스 기분 좀 내보려고 X-MAS 풍 노래도 몇 곡 올려보았습니다^^;;
꼭 도배하는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새벽을 밝히는 등불보단 꺼져가는 등불같은 모습을 뒤로한채 이만 불끄고 자야겠습니다..^^;;
고2때까지 취미였던 플릇 다시 끄내 손질 좀하고 제대로 다시 시작해봐야겠어요..^^
시간을 너무 헛되이 보낸다는 생각이... 저를 괴롭혀서 말이죠^^
그럼.. 지음동 고3분들이나 05대입수능을 앞두신 예비고3 여러분.. 시간을 지배하는자가 되시길 바라구요..
그 밖의 회원 여러분.. 뭐라 할말은 없지만.. 주어진 환경 속에서 항상 기쁨을 맛보는 분들 되시길 바래요^^;;
오늘도 쓰다보니 낙서군요..;; 읽어주신분들 계시다면 진심으로 감사하구요..
그럼.. 한숨 자다가 일어나서 활동 좀 하고 다시 들어오겠습니다^^
지음아이라는 공동체.. 넘 좋군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