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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내신(이라고 그러나;;백분율 그거 있잖아요;;)이 한 50정도 되는것 같던데
국어쌤의 고등학교에 대한 말씀을 듣다보니..
제가 인문게가서 잘해낼수 있을지 점점 자신이 없어져요;;
뭐 가도 한없이 뒤쳐질것만 같은 느낌이랄까..
잘하는 애들 틈에서 수행평가라고 그러나.. 그거 잘 받을 자신도 없고;; 애들 수준도 높을것같고..
실업계가 인문계보다 서울에 4년제대학가는데 불리하진 않은가요?T_T
음... 참고로 전 진로는 아직 정하지 못한상태고..(아직도?=_=)
어떡하면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요..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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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가마마★ 2003.11.13 16:02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서는 실업계로 가버릴까...하면서
    있었는데요... 잘 생각해보니 인문계로 가서 꼴지를 하더라도 ; 인문계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친구들이랑 계속 고등학교 진학 문제 얘기도 해보시고 담임 선생님
    상담도 받아보고 부모님이랑도 상담하면서 자신의 진로를 정하는게 좋아요.
    저도 같은 입장으로 뭐라 해드려야 될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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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ol렌 2003.11.13 16:07
    에,, 저도 간당간당하죠,,아니 , 어중간하다고 해야하나.. 불평할 만한 처지는 아니지만..
    실업계는 진로가 확실할때 유리하다고 하더군요.. 그렇지 않은 바에야 인문계가서 열심히 하는게 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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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karu* 2003.11.13 16:28
    아하하...저도 자신없어요.근데 부모님이 자꾸 인문계로 가라고 그러시니...
    성적도안되고 자신도 없는데 왜 그러시는지....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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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쏘이 2003.11.13 16:35
    95%이상만 아니면 거의 인문계 가지 않나요?
    공부는 자기만 노력하면 중학교때랑은 천차만별이에요,,
    중학교때 잘했던 애들이 오히려 고등학교때 떨어질수도 있구,,
    중학교때 그냥 평범했던 애들이 고등학교가서 전교권에서 노는경우도 있구요,,
    뭐,,누구는 진로 확실히 정하고 고등학교가나요?
    고3인데도 진로 못 정한 아이들이 태반이니깐,,너무 걱정마세요,,
    그리고 레오님이 내린 결정에 책임질수 있는 결정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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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바별 2003.11.13 16:47
    노력하시면 다 됩니다 ^ ^, 저도 이제 곧 인문계 실업계를 정할; 그럴 시기가 오겠지만;;
    레오님 혼란스러우시더라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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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11.13 16:56
    저도 이제 인문계로 가야하는데 .. 흐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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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明月∼ 2003.11.13 17:02
    저도 이제 연합고사를 보는군요..12월12일.. 저희 지역은.. 백분율 60%이상은 애들은 거의다 실업계를 가더군요..
    이곳은 서울이 아닌.. 지방이니.. 인문계학교도.. 별로없고.. 남자는4곳 여자는3곳이군요..저는 백분율이 40% 나왓는데.
    저는 인문계가서 어떻게 될까가 걱정이 되는게 아니라.. 저는 인문계 붙을수 있을까 그것이 걱정입니다..-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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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ol렌 2003.11.13 17:19
    쏘이님 , 95%이상만 아니면이 아니라 70%이상이랍니다, 그리고 평준화 안된데는 40%인가? 그건 잘 모르겠구요
    그리고 70% 이상이라고 해도 정원이 차거나 이러저러해서 비인문계가는 사람들도 계산하면..
    적어도 50%이상은 들어야 안정권 이라던데.. 명월님 40%인데도 걱정하시면.. 전 끝이네요...30%지만... [처 맞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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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ol렌 2003.11.13 18:13
    아.. 수도권은 95% 이상인가요? 흐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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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싸케이타 2003.11.13 18:57
    인문계 그럽게 무섭지 않아요=_=;
    저도 3년전에는[벌써 3년인가;;] 인문계 선택하면서 애들한테 별소리 다 들었는데;
    [예를 들면 애들끼리 서로 숙제나 시험범위같은거 잘 안알려주고 엄청난 경쟁에 시달린다는;;]
    그건 정말 아닌것 같구요-
    제 생각은 나중에 어찌됐든 그냥 인문계가는 편이 훨씬 나은거 같아요.
    제가 실업계가서 망가졌던 사람을 조금 많이 봤기 때문에-[앗! 실업계 다니시는 분들 죄송-]
    하지만 정말 확실한건 인문계를 가든 실업계를 가든 어느곳에서나 뭐든지 열심히 해야 자신에게 유리하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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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쏘이 2003.11.13 19:37
    전 서울인데 우리땐 90%넘는애들도 다 인문계 갔었거든요,, 지역에 따라 다른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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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접유스케 2003.11.13 20:00
    실업계라고 해서 다 안좋은건 아니에요 -_-;
    실업계 라도.. 인문계만큼이나 쎈 곳도 많아요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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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ol렌 2003.11.13 20:25
    서울은 95%가 맞는가보네요 , 쏘이님 죄송합니다;; 괜히 지방사는 티를 내다니 -_-;;
    그래도 시골은 40%안에 들어야하고 서울은 거의다 가고,, 심해도 너무 심하네요,, 뭐 수준차이도 차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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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naee 2003.11.13 20:43
    인문계라해서 겁내실건 없어요~별거아니에요~ 고등학교가서 열심히 하면 되요
    중학교때의 성적과는 확 바뀌는경우가 많답니다..^^자기하기나름이죠...
  • ?
    페이 2003.11.13 22:37
    실업계도 이제 내년인가부터 실업계만 따로 수능시험보게 하고 기타 등등 많이 개편되고 있답니다.
    그리고 실업계도 가장 쌘 서울여상은 보통 인문계에서 공부 중간보다 좀 더 잘해야 들어갈 수 있어요.
    적성에 맞춰서 가세요. 정말 실업계쪽에서 하고 싶은 게 있으시다면 그쪽으로 가시구요.
    인문계와서 정말 공부못하고 바닥을 기는 것 보다는 진로를 제대로 정했다면 그쪽이 훨 좋아요.
    그리고 실업계라고 해서 꼭 대학못가는 것도 아니고. 물론 더 노력을 해야 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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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카루스 2003.11.13 23:39
    아아-저도 인문계 지원했는데 걱정이죠-_-;.요번 저희 동네;(분당).인문계가 넘쳐나서 떨어지면 실업계로 가야하는데 실업계들도 미달인데다가 추가모집을 안한다고 해서 다들 걱정이랍니다-_-인문계 덜어지면 정말 서울이나 용인으로 학교를 다녀야 해서요;;머리아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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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쥰노 2003.11.14 03:28
    아아.. 이렇게나 자세하고 친절한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T_T
    생각해보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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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lyhope 2003.11.14 04:00
    어디든 가면 적응하게되있어요..^^;;(무책임한..;; )
    그리고 중학교랑 크게 다를것도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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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zki 2003.11.14 12:20
    그런건 지방편차가 너무 큰 것 같아요;
    그래도; 인문계 그렇게 많이 힘들진 않; 아요;;;
    저희 학교같은 경우는 수행평가는 왠만해선 다 만점 주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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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소녀 2003.11.15 15:04
    인문계오면 어렵지 않아요-_- 진짜요!다 좋은대학보내려고 수행은 반아이들 89%가 만점이구요.. 또한 내신을 좋게하기위해 힌트도 엄청주죠-_-;; 힌트주니까 더 하기 귀찮은;; 아무튼 요즘엔 대학은 다 가는 세상이니,, 인문계가서 노력하면 좋은 대학 가실거라 생각됩니다ㅠ,.ㅠ 저처럼 고등학교1학년떄 놀면안되어요~~;; 후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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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モ-ニング娘。 2003.11.16 00:51
    인문계에도 실업계 수준 이하 있습니다^^;; 인문계와서 열심히 하시면 되지만.. 지금처럼 나약한 모습으론 힘들겠죠^^!
    저는 초등학교 때 줄곧 반에서 1등하다 중딩때 전교 10위권에서 놀다 2학년 후반에 지금 살고 있는 대전으로 전학을 왔는데 적응기가 길어지다 보니 성적이 땅 낮은줄 모르고 곤두박질하더군요^^ 지금은 졸업을 앞두고 있는데.. 중3 때 실업계를 통해서 대학가고자 했었는데.. 잘가야 지방에서 알아주는 국립대나 서울 변두리 대학이더군요.. 인문고등학교 가셔서 열심히하시는데 한가지 목표를 설정하세요.. 저는 목표가 없어서 3년간 허송세월을 보냈지만요^^;; 무엇보다 자신을 믿고 자신의 선택을 의지하는게 바람직하겠죠^_^;;(너무 말이 길고 잡다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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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츠 2003.11.16 11:11
    저희학교는 70%안에 들어야 그래도 인문계가요. 75% 넘으면 각서쓰고 가야한다는-.-;;;
    저는 뭐 공부쪽보단 다른쪽에 더 소질있기에 실업계로 결정; 판단 잘하세요!
    자신이 공부하고 싶은 맘이나 생각이 있다면 인문계가시구요 소질이 다른쪽으로 있다면 실업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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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新똘망이 2003.11.16 15:53
    인문계 오세요, 청주는 실업계가 인문계보다 많아서 인문계가 좀 셌지만 (45%안에 들어야했다는)
    실업계가면 우선 공부분위기 안잡히겠죠.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도 할수 없겠죠.
    인문계오면 거기서 아웃사이더로 사느냐 아니냐는 레오님 맘이지만, 나중에라도 공부해야겠다는 맘이 들면
    우선 학교에서 분위기가 잡히니 다행이지 않습니까;;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이 전해진건지 아닌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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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쥰노 2003.11.25 23:19
    답변감사해요T_T홍보나온 실업계 유혹의압박이 심했지만..
    인문계가기로 결정했어요! 결정에 도움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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