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내신(이라고 그러나;;백분율 그거 있잖아요;;)이 한 50정도 되는것 같던데
국어쌤의 고등학교에 대한 말씀을 듣다보니..
제가 인문게가서 잘해낼수 있을지 점점 자신이 없어져요;;
뭐 가도 한없이 뒤쳐질것만 같은 느낌이랄까..
잘하는 애들 틈에서 수행평가라고 그러나.. 그거 잘 받을 자신도 없고;; 애들 수준도 높을것같고..
실업계가 인문계보다 서울에 4년제대학가는데 불리하진 않은가요?T_T
음... 참고로 전 진로는 아직 정하지 못한상태고..(아직도?=_=)
어떡하면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요..ㅜ_ㅜ
있었는데요... 잘 생각해보니 인문계로 가서 꼴지를 하더라도 ; 인문계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친구들이랑 계속 고등학교 진학 문제 얘기도 해보시고 담임 선생님
상담도 받아보고 부모님이랑도 상담하면서 자신의 진로를 정하는게 좋아요.
저도 같은 입장으로 뭐라 해드려야 될지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