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좀 특이합니다.
남 앞에서 일체의 발표를 못 하기 때문에...-_-;;
엄청 떨거든요. 수업시간에 교과서 읽는것도
거의 불가능합니다. 완전 우는 수준...ㅡㅜ
근데도 성적이 포기할 정도는 아닌 덕택에 (지금 고2;;;)
선생님들이 참 걱정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내년에 대입에 준비해서 면접을 어떻게 볼 것이며
그외 진로선택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막 나무라기까지 하는데...
그래서 저희 아버지께서 과외를 구해 오셨습니다.
웅변학원 같은거 하신 분 같으신데
남 앞에서 말 잘하는... 아니 말 할 수 있는법을 가르쳐 주신답니다.
ㅡㅡ 말로만 듣던 면접과외란게 아닐까...
그런거 할 성적이 안 되는데 괜히 집에 부담되는 일이 아닐까 싶어요...
정말 하기 싫은데... 어떻게 할까 고민중... ㅜㅠ
저 같은 성격 정말 요즘세상에 안 맞겠죠? 이런거 생각하니
앞이 깜깜해 집니다. 어쩔 수 없이 평생을 이렇게 살면 어떻하죠?
저 나아질 수 있을까요........................................................
남 앞에서 일체의 발표를 못 하기 때문에...-_-;;
엄청 떨거든요. 수업시간에 교과서 읽는것도
거의 불가능합니다. 완전 우는 수준...ㅡㅜ
근데도 성적이 포기할 정도는 아닌 덕택에 (지금 고2;;;)
선생님들이 참 걱정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내년에 대입에 준비해서 면접을 어떻게 볼 것이며
그외 진로선택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막 나무라기까지 하는데...
그래서 저희 아버지께서 과외를 구해 오셨습니다.
웅변학원 같은거 하신 분 같으신데
남 앞에서 말 잘하는... 아니 말 할 수 있는법을 가르쳐 주신답니다.
ㅡㅡ 말로만 듣던 면접과외란게 아닐까...
그런거 할 성적이 안 되는데 괜히 집에 부담되는 일이 아닐까 싶어요...
정말 하기 싫은데... 어떻게 할까 고민중... ㅜㅠ
저 같은 성격 정말 요즘세상에 안 맞겠죠? 이런거 생각하니
앞이 깜깜해 집니다. 어쩔 수 없이 평생을 이렇게 살면 어떻하죠?
저 나아질 수 있을까요........................................................
저는 오히려 말빨은 되는데 성적이 안되는 타입;;;
그래서 면접이랑 논술 보는 대학교가 좋아요... ( 笑 )
아무 생각없이 말하는것도 흠이지만...;;; 말도 빠르고...;;;
열심히 배우세요... ^_^ 말 잘 하는건,,, 대인관계나,,, 회사나, 학교 등등의 면접에서도... 필요...
앞으로 하고싶은 직업에 맞춰서 생각해 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