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모니 이번노래.

맞아요-ㅇ-완전,미니모니풍이 아니죠! 처음엔, 랩부분도이상했는데;계속들으니까,괜찮다는>ㅅ<

저도 중독됬다는// 미니모니이미지를 생각하지 않고 들으면// 들을만한//
뭐-ㅁ- 이번에// 멤버들이 성숙해서// 그룹도 성숙하게 했다고 들었는데요-ㅁ-
하하// 아무튼 이번 노래- 전 좋아요~

마릿빼가 145cm로 일궈낸 최고의 유닛이었죠. 제가 노노를 처음 봤던 유닛이기도 해서, 굉장히 심하게 애착을 갖고 있던 그룹입니다. 유치하니, 어쩌니 해도 멜로디 좋고, 가사도 은근 철학적이었죠..
뭐,층쿠도 좋고, 변화도 좋으니 별로 할 말은 없지만, 그래도 아쉬움에 몸서리 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래도 못듣고 있다가
최근에 노노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듣기 시작했던..^^)
아이링의 시원한 목소리와 "성숙해진 노노의 노래"를 들을 수 있으니까, 라고 위안삼아 봅니다.
그래도 미니모니의 컨셉은 진짜 타켓 잘잡은 컨셉의 진수였죠. 제가 일본 유치원생이었대도, 미니모니 안 좋아하고는 못 배겼을듯;

그래도 다음곡에 기대를 걸어보는

노래는 좋던데요-
그치만 유치원 컨셉이라도 깜찍한; 미니모니가 좋아요-
아이링도 좋지만 미니모니에는 야구치가 있어줬으면 했는데..

큭...제발 짬껨뿅때로 돌아와아아아아~!!!!

저도 처음에 이건 미니모니가 아니야!! 라고 생각하다가-ㅅ-
어느날부터 노래를 흥얼거리는-0-;
커플링곡이 너무 맘에들어요~;;;

언젠가 갑자기 귀여워진 헬로프로젝트처럼
갑자기 변화를 시도하고있겠죠;
이젠 차차 적응이..-_ -

저도 예전미니모니도 좋지만 이런스타일의 미니모니에도 이제 적응이되서 좋군요;

고생해서 일궈놓은 미니모니가 이제 처음모습과는 180도 달라진.... 마리빼는
어떤 심정일런지..(훌쩍) 정말 커플링곡을 매일 듣고 있지만은;; 이건 정말
미니모니가 아니에요~ 노래가 거의 탄포포같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