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 5교시만 해서 무지 기분 좋았는데 말입죠...
친구놈이...그 기분을 다 뒤업어버렸어요.
너부리가 점 쳐준다고 해서(타로카드;)
그러자~하고 했죠
친구놈이 "난 이제 타로에 관한 애정이랄까..식어버려서..."
하더니 사라지더군요.
계속 점 치는데 그녀석 갑자기 등장.
옆에서 계속 넌 그 점대로 유우부단하다느니, 어처구니 없다느니
이해할수 없는 행동을 한다느니, 소심하다느니...
참을성 없다느니...
옆에서 계속 짜증나게 굴더군요.
참았죠...그 기분 유지하고 싶었기에...
갑자기 자기도 보겠다고 해서 자리 비켜줬는데...
"너 좀 사라져."라고 해서 그냥 가만히 있었죠.
그녀석 점 치는데 야망이 없다라든지, 실현될수없는 꿈을 가지고 있다는부분에서
"오!딱 맞는데!"라고 했죠.솔직히 그녀석 자기 꿈 돈 많이 벌어서(소설로) 호랑이 키우고(이건 실현 가능하지만..) 연예인회사 하나 차려서 온 연예 분야에 자기 회사 사람들이 최고로 올려놓는다고 하고
방송국 세우고...학교 세우고...등등등..완전 무슨 하나의 나라를 세우겠다고 하는데, 솔직히 터무니 없었다구요.
막 저한테 "너 진짜 죽이고 싶다, 사라져줄래?"
정말 "죽이고 싶으면 죽여보시지?"라고 하고싶었지만...참았죠.(그냥 말 할껄)
점 내용에 소심해서 상처를 잘 받는다...라고 하길래 "응"이라고 했을때도
"너 자꾸 왜그러는데, 좀 사라지라니까!!"라고 화내고
감기 때문에 킁킁 거렸더니만 "너 정말 짜증난다, 좀 사라져라?응?"
너무 열받아서 "그래, 사라져 달라면 사라져 주지."하면서 박차고 나왔어요
우리반에서 공부하는데 저녁 먹자고 오더군요.(그때 4시 30분정도..)
어이 없어서 씹었더니만 빛 차단. 자리 옮겼어도 쫒아오길래 암말 안하고 화장실 갔다가 교실 갔다가..
너부리가 "너 왜 화났는데?"라고 하길래 "너한테 화난거 아냐"
둘이서만 저녁 먹으라고 하고 그냥 와버렸어요.
너무 열받아요, 자기가 먼저 시작해놓고, 난 참아야 하고 자기는 작은거 하나하나에
신경질 내고 소리지르고 화내고.
정말...머리끄댕이 잡고 벽에 던져버리고 싶었던...
다행히도 내일 학교 안가서 좋아요.
그녀석 분명 내 욕 하겠지만...
내 기분은 어찌 되는걸까요..
어떻게 풀까요...
친구놈이...그 기분을 다 뒤업어버렸어요.
너부리가 점 쳐준다고 해서(타로카드;)
그러자~하고 했죠
친구놈이 "난 이제 타로에 관한 애정이랄까..식어버려서..."
하더니 사라지더군요.
계속 점 치는데 그녀석 갑자기 등장.
옆에서 계속 넌 그 점대로 유우부단하다느니, 어처구니 없다느니
이해할수 없는 행동을 한다느니, 소심하다느니...
참을성 없다느니...
옆에서 계속 짜증나게 굴더군요.
참았죠...그 기분 유지하고 싶었기에...
갑자기 자기도 보겠다고 해서 자리 비켜줬는데...
"너 좀 사라져."라고 해서 그냥 가만히 있었죠.
그녀석 점 치는데 야망이 없다라든지, 실현될수없는 꿈을 가지고 있다는부분에서
"오!딱 맞는데!"라고 했죠.솔직히 그녀석 자기 꿈 돈 많이 벌어서(소설로) 호랑이 키우고(이건 실현 가능하지만..) 연예인회사 하나 차려서 온 연예 분야에 자기 회사 사람들이 최고로 올려놓는다고 하고
방송국 세우고...학교 세우고...등등등..완전 무슨 하나의 나라를 세우겠다고 하는데, 솔직히 터무니 없었다구요.
막 저한테 "너 진짜 죽이고 싶다, 사라져줄래?"
정말 "죽이고 싶으면 죽여보시지?"라고 하고싶었지만...참았죠.(그냥 말 할껄)
점 내용에 소심해서 상처를 잘 받는다...라고 하길래 "응"이라고 했을때도
"너 자꾸 왜그러는데, 좀 사라지라니까!!"라고 화내고
감기 때문에 킁킁 거렸더니만 "너 정말 짜증난다, 좀 사라져라?응?"
너무 열받아서 "그래, 사라져 달라면 사라져 주지."하면서 박차고 나왔어요
우리반에서 공부하는데 저녁 먹자고 오더군요.(그때 4시 30분정도..)
어이 없어서 씹었더니만 빛 차단. 자리 옮겼어도 쫒아오길래 암말 안하고 화장실 갔다가 교실 갔다가..
너부리가 "너 왜 화났는데?"라고 하길래 "너한테 화난거 아냐"
둘이서만 저녁 먹으라고 하고 그냥 와버렸어요.
너무 열받아요, 자기가 먼저 시작해놓고, 난 참아야 하고 자기는 작은거 하나하나에
신경질 내고 소리지르고 화내고.
정말...머리끄댕이 잡고 벽에 던져버리고 싶었던...
다행히도 내일 학교 안가서 좋아요.
그녀석 분명 내 욕 하겠지만...
내 기분은 어찌 되는걸까요..
어떻게 풀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