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시작하기전에.. 지난번에
저희반 Mp3 금지령을 단순하게 '못듣게 한다'
라는 식으로 글을 써서.. 많은 분들이 '왜 못듣게 하냐!!'
라는 답글이 많았는데..
원래 저희반 누구가 Mp3를 친구와 같이 자율시간에 듣는 바람에 그것 때문에
금지 걸린 겁니다.. 원래 자율시간에 Mp3듣는걸 허용하는 선생님 이었지만..
본목적은 집중이니까.. 둘이 같이 듣는건 인정이 안되는 거니.. 그래서 금지 걸린 겁니다..
그냥 강제로 못듣게 하는게 아닙니다..
이제 본글로...
저희반에 엠피3을 가진 사람은 6명입니다..
저희반이 만들어진 초창기에 2명이 있었고..
제가 3번째.. 그리고 순서대로 쭉 6명이 구입을 하는군요...
초창기 두명은 반장과 뚱보친구(?)
처음에 반장은 삼성 YEPP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거 잃어버리고 쎈놈만 상대한다(?)로 광고 나오는 아이리버인가??
하는걸 가지고 나타난.. 또 뚱보친구는 이름도 알수 없는 가장 저용량 엠피3...
음악이 10개정도 들어가던.. -0-...
세번째 저는 삼성 Yepp 750을 샀습니다..
충전지 시스템과 각종 보조 시스템 때문에 사게 됬죠..
4번째로 산 친구는 엠피3가 무슨.. 다중언어 지원인...
메뉴가 한국어, 일어, 중국어, 영어, 기타 등등... 엄청나게 많은.. -_-;;
근데.. 그거 사고 다음날 소리바다에 똑같은 기종에 512MB짜리 광고 떳죠... 불쌍한 친구입니다...
5번째 친구는.. 그림자라는 별명을 가진 친구인데..
저랑 같은 Yepp이지만.. 55 기종(직육면체 형태..)을 구입했더군요..
현재 저희반 녀석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엠피3입니다.. (몰래~)
마지막으로 산 녀석은 반장과 같은 아이리버입니다..
처음에는 그림자 친구랑 비슷 하게 샀지만.. CD롬 고장 -_-...
뭐 이렇게 다양한 (?)Mp3를 가진 친구들인데..
어제 4번째 친구의 MP3가 TV에 연결되어 저희반 전체에 소리가 울려 펴졌습니다..
그것때문에 잘 못듣고 있던.. 저는 열 받아서 소리를 최대치 까지 했습니다..
귀에 이상은 없었지만.. ㅅ ㅊ 발음이 귀를 찌르는군요 -_-;;
이어서 그림자 친구도 엠피3를 듣는데 안들리니까 포기..
그러나 끝까지 몰고간 저는.. 결국
수업 시작이라는 안따까운 현실에 포기 했습니다..
그러나 그 다음 시간은 쓰기라고.. 재량활동 시간...
수업시간에도 Mp3를 듣게 하는 쓰기 선생님의 배려에..(글 쓸때 Feel 받게 하려고..)
MP3 켯다가.. 좀전에 소리를 최대치까지 해놓고 껐는데..
그걸 생각 못하고 켰다가.. 모두의 시선에 집중 되버린.. -_-;;
아무튼..이렇게 에피소드가 끝이 나고..
모두들.. 다음을 기약한..(??)
그런데.. 수업시간에 최대 음량으로 재생된 노래는....
OVER SHINE....
꽤나 시끄러웠다는...
저희반 Mp3 금지령을 단순하게 '못듣게 한다'
라는 식으로 글을 써서.. 많은 분들이 '왜 못듣게 하냐!!'
라는 답글이 많았는데..
원래 저희반 누구가 Mp3를 친구와 같이 자율시간에 듣는 바람에 그것 때문에
금지 걸린 겁니다.. 원래 자율시간에 Mp3듣는걸 허용하는 선생님 이었지만..
본목적은 집중이니까.. 둘이 같이 듣는건 인정이 안되는 거니.. 그래서 금지 걸린 겁니다..
그냥 강제로 못듣게 하는게 아닙니다..
이제 본글로...
저희반에 엠피3을 가진 사람은 6명입니다..
저희반이 만들어진 초창기에 2명이 있었고..
제가 3번째.. 그리고 순서대로 쭉 6명이 구입을 하는군요...
초창기 두명은 반장과 뚱보친구(?)
처음에 반장은 삼성 YEPP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거 잃어버리고 쎈놈만 상대한다(?)로 광고 나오는 아이리버인가??
하는걸 가지고 나타난.. 또 뚱보친구는 이름도 알수 없는 가장 저용량 엠피3...
음악이 10개정도 들어가던.. -0-...
세번째 저는 삼성 Yepp 750을 샀습니다..
충전지 시스템과 각종 보조 시스템 때문에 사게 됬죠..
4번째로 산 친구는 엠피3가 무슨.. 다중언어 지원인...
메뉴가 한국어, 일어, 중국어, 영어, 기타 등등... 엄청나게 많은.. -_-;;
근데.. 그거 사고 다음날 소리바다에 똑같은 기종에 512MB짜리 광고 떳죠... 불쌍한 친구입니다...
5번째 친구는.. 그림자라는 별명을 가진 친구인데..
저랑 같은 Yepp이지만.. 55 기종(직육면체 형태..)을 구입했더군요..
현재 저희반 녀석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엠피3입니다.. (몰래~)
마지막으로 산 녀석은 반장과 같은 아이리버입니다..
처음에는 그림자 친구랑 비슷 하게 샀지만.. CD롬 고장 -_-...
뭐 이렇게 다양한 (?)Mp3를 가진 친구들인데..
어제 4번째 친구의 MP3가 TV에 연결되어 저희반 전체에 소리가 울려 펴졌습니다..
그것때문에 잘 못듣고 있던.. 저는 열 받아서 소리를 최대치 까지 했습니다..
귀에 이상은 없었지만.. ㅅ ㅊ 발음이 귀를 찌르는군요 -_-;;
이어서 그림자 친구도 엠피3를 듣는데 안들리니까 포기..
그러나 끝까지 몰고간 저는.. 결국
수업 시작이라는 안따까운 현실에 포기 했습니다..
그러나 그 다음 시간은 쓰기라고.. 재량활동 시간...
수업시간에도 Mp3를 듣게 하는 쓰기 선생님의 배려에..(글 쓸때 Feel 받게 하려고..)
MP3 켯다가.. 좀전에 소리를 최대치까지 해놓고 껐는데..
그걸 생각 못하고 켰다가.. 모두의 시선에 집중 되버린.. -_-;;
아무튼..이렇게 에피소드가 끝이 나고..
모두들.. 다음을 기약한..(??)
그런데.. 수업시간에 최대 음량으로 재생된 노래는....
OVER SHINE....
꽤나 시끄러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