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에 소심하게 태어나버려서..-_-;;
아마도 유전자 중에 소심 유전자라는 돌연변이가 생겨버린 건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있답니다.-_-;
소심도 소심이지만, 무지하게 낯을 가려서..
처음보는 사람 앞에서는 말도 잘 못하고..;; (잘 못 하는 정도가 아니라 안 한다는;;)
남자 앞에 가면 막..좋아하고 말고의 여부는 상관없이 경직해버리고..얼굴 빨개지고 말 더듬고-_-;
진짜 성격 개조 하고 싶네요.ㅠ_ㅠ
처음보는 사람한테 가서 막 살갑게 말 잘 걸고;;
남자 앞에 가서 자연스럽게 행동하고..-_-;;
마음속으로는 그러고 싶은데;
이미 몸은 경직하고 있다는;;;
이런 성격을 고치는데 조언을 구합니다!ㅠ_ㅠ
정말 슬퍼요;;-_ㅠ 어쩌다 소심하게 태어나버렸는지..ㅠ_ㅠ크흥..;;;
아마도 유전자 중에 소심 유전자라는 돌연변이가 생겨버린 건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있답니다.-_-;
소심도 소심이지만, 무지하게 낯을 가려서..
처음보는 사람 앞에서는 말도 잘 못하고..;; (잘 못 하는 정도가 아니라 안 한다는;;)
남자 앞에 가면 막..좋아하고 말고의 여부는 상관없이 경직해버리고..얼굴 빨개지고 말 더듬고-_-;
진짜 성격 개조 하고 싶네요.ㅠ_ㅠ
처음보는 사람한테 가서 막 살갑게 말 잘 걸고;;
남자 앞에 가서 자연스럽게 행동하고..-_-;;
마음속으로는 그러고 싶은데;
이미 몸은 경직하고 있다는;;;
이런 성격을 고치는데 조언을 구합니다!ㅠ_ㅠ
정말 슬퍼요;;-_ㅠ 어쩌다 소심하게 태어나버렸는지..ㅠ_ㅠ크흥..;;;
애들 시선은 생각도 안하고 [안나죠 -_-] 사람 앞에만 서면 이성을 잃고 , 게다가 후유증으로 수전증까지;;
무대흥분증이라고 하면 될지 , 마음속으로는 자제하고싶은데 몸은 이미 대중들을 향해 있는 ㅠ-ㅠ
소심하시다고 하시지만 부모님이나 형제에게까지 그러는건 아니잖아요 ^-^;;
그냥 가족이다 , 심한가요? 그럼 아주 친한 친구다 , 그런정도로 생각하시면 자연스러워지지 않으시려나..
저같은 경우엔 ' 이번에 나서면 한시간후에 죽는다 ' 라는 암시까지 걸면서 자제하지만;;
근데 남자들은 저처럼 무대체질인사람보다는 약간 내성적이고 수줍어하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나요?
아니면 , 상대방에겐 죄송하지만 아예 만만하게 생각하고 그러면 , 조금 애매하니까..
굳이 말하고 싶지도 않다는 , 귀찮은 정도로 생각하면 떨거나 그런건 없지않을까요..
하기사 , 저도 여러명 앞이 아니라 단 한사람을 대면하는거면 , 그리고 저보다 윗어른일때는 더욱더 경직하고
땀이 줄줄 흐르고;; 뭔가 대단한 암시를 거는게 개조에 도움이 되지않을까요?
내향적인 분들은 섬세하잖아요 , 그런걸 살리면 완전개조 하지 못하더라도 더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