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한마리 지나가기에 손짓을 했더니.. 오더군요...
아아 나의 선한 오오라는 동물에게도 영향을 미치는구(퍼억...)
황갈색 줄무늬 고양이였는데.. 털도 보드랍고.. 덩치도 조그마한게 굴러먹은지(-_-) 얼마 안 되는 고양이 같은..
체엣.. 인간을 쉽게 믿으면 언젠가 데일텐데...
그래서 내가 쓴맛을 보여주마.. 하고 인간의 본보기로 괴롭혀줄까.. 하다가... 그냥 귀여워해주고 말았습니다.
으음.. 먹을것이 없어서 주지는 못했지만.. 쓰다듬어주다가.. 손가락 먹으라고 내어주다가..
(이빨이 꽤 날카롭더라구요..) 행운을(명복을??) 빌어주고 돌아섰지요...
마음같아서는 키우고 싶지만.. 현실적으로는 힘들기에.. 졸래졸래 따라오다 어느순간 없어지더군요..
----------------
아아 눈이 충혈이 되어버렸습니다..
한쪽눈만.. 일부분만 말이지요..
안과에 갔더니 단순히 눈섭이 찔러서 그런것 같다면서.. 안약을 무려 2가지나 처방해 주더군요...
그러나 여전히 간지럽고... 충혈되어있어서.. 거울을 흘겨보면.. 꺄아.. 너무 이쁜거 있지요..
팔에 소름도 돋고... 하아.. 디카라도 있으면 찍어놓을텐데.. 안타까울뿐..
아아 나의 선한 오오라는 동물에게도 영향을 미치는구(퍼억...)
황갈색 줄무늬 고양이였는데.. 털도 보드랍고.. 덩치도 조그마한게 굴러먹은지(-_-) 얼마 안 되는 고양이 같은..
체엣.. 인간을 쉽게 믿으면 언젠가 데일텐데...
그래서 내가 쓴맛을 보여주마.. 하고 인간의 본보기로 괴롭혀줄까.. 하다가... 그냥 귀여워해주고 말았습니다.
으음.. 먹을것이 없어서 주지는 못했지만.. 쓰다듬어주다가.. 손가락 먹으라고 내어주다가..
(이빨이 꽤 날카롭더라구요..) 행운을(명복을??) 빌어주고 돌아섰지요...
마음같아서는 키우고 싶지만.. 현실적으로는 힘들기에.. 졸래졸래 따라오다 어느순간 없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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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눈이 충혈이 되어버렸습니다..
한쪽눈만.. 일부분만 말이지요..
안과에 갔더니 단순히 눈섭이 찔러서 그런것 같다면서.. 안약을 무려 2가지나 처방해 주더군요...
그러나 여전히 간지럽고... 충혈되어있어서.. 거울을 흘겨보면.. 꺄아.. 너무 이쁜거 있지요..
팔에 소름도 돋고... 하아.. 디카라도 있으면 찍어놓을텐데.. 안타까울뿐..
근데 식구들은 고양이를 싫어해요 징그럽다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