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있었던 일.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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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선은,
영어연극을 본다고 해서 만만의 준비를 하고
떨려서 진땀을 뺐더니-_- 오늘 못한조는 내일한다고;
(오늘 못했지요)

그리고 자리를 바꿨는데,
제가 시력이 굉장히 안좋거든요
( 아무래도 컴퓨터와 친해지다보니 )
그런데 맨뒤-_-....

또한, 제가 학원에서 시험본거를
이상하게도 과목마다 점수발표할때마다 빠져서,
오늘 시험지를 받았는데 생각보다 잘나왔더라구요 (안도)

그리고 , 또 !

오늘 시장해 갔습니다
어머님과, 그리고 포도주스를 !
그동안 오렌지주스만 주구장창 먹었죠,
2003년에 포도주스는 처음 구경하는듯;
또한, 제가 귀파는것 매니아거든요-
그래서 ; 귀후비개를 샀는데,
엄마보고 사오라고 했더니 보통 쓰는 스푼형? 같은게 아니라
둥글어서 겉에 동그란원이 세개정도 나온모양으로된
(표현력부족) 귀후비개를 샀더라구요

역시 스푼형이 최고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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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の雪 2003.09.04 21:39

헛,,, 귀 많이 파면 귀에 곰팡이 생겨요!!! 의사가 귀는 평생동안 안 파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리 귀 파는거 좋아하시더라도, 적당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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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E 2003.09.04 21:43

귀파는거, 무서워서 못한답니다; (매일 샤워후 면봉으로 쓱싹;)
듣기로는 어렸을때도 제가 귀파는걸 무서워해서, 오랜시간동안 귀를 안팠더니, 한쪽귀가 잘 안들려서(;)
이비인후과에가서 전문도구로 귓속의 이물질(;;)을 제거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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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츄츄 2003.09.04 21:45

저는 귀파다가 잘못건드려서 피가나서 그 뒤로 무서워서 잘 못파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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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bble:3 2003.09.04 22:39

저희 생물선생님이 요즘에 귀 코 이런거 가르쳐주시는데 -_-;
귀 파지말라고 하시더군요 -ㅅ- 시간 지나면 저절로 떨어진다고(으윽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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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엘 2003.09.04 22:44

아아..귀파다가 아빠가 동생이랑 놀다가(동생이 좀 어려요)절 툭-치는바람에
정말 푸욱!하고 귀에 쑤욱-
울었어요
그래도 전 귀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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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al 2003.09.04 23:01

전 가끔 귀가 이상할때..귀를 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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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민 2003.09.04 23:03

시원한 느낌....
그 시원한 느낌... 노랜만에 느끼려 가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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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보숭이 2003.09.05 18:11

저.. 저도 귀파기 매니아(?)!;;;
하루에도 여러번씩 파서 자주 이상 현상이 일어나지만 중독되어버렸어요 -_ㅠ;
헤어나올수 없는 이 마음; 으흑흑;;;
건강에 좋지 않다는것은 알지만 귀파기가 너무 좋아요!!!;
(컴퓨터 앞에 놓고 항상 판다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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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환 2003.09.05 21:09

귀밥은 저절로 나오기 때문에 팔 필요가 없다고 하네요
그래도 눈에 보이면 안 좋으니, 샤워하고 나서
면봉 같은 걸로 보이는 것만 없애주면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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