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기 않하면 터질것같으니 (시한폭탄처럼;) 들어주고 이해해주세요;;
이번 일요일에 교회에서 임원 선거가 있었는데
총무후보에 내가 뽑힌거에요.
기분이 좋았었는데, 진작 날 후보로 뽑은 이유는 날 망신시킬려고 올린거에요.
표 4표밖에 (나, 후보로 지명한 사람, 동의한 사람, 제처한 사람) 못받고 우리 교회 한국어 중고등부 역사에서 재일 낮은 투고수를 받고 탈락했지요.. (내 이름이 불리었을때 다들 비웃고 그렜었지요)
서기 뽑을때는 나보다 어리고 나온지 4개월밖에 (참고: 난 3년 / 출석기록 죽임 - 현재 뽑힌 임원들보다 오래나옴) 않된 그냥 키만 멀때처럼 큰 애가 후보로 올르고 뽑혔어요.
계를 사람들이 아무 이상한 생각 없이 뽑더군요
근데 맘에 걸리는 말이 하나 있었어요.. 예베 시작하기 전에 회장인 누나가 『넌 그냥 도서부 임원이나 해.』라는 말을 한거에요. (도서부 설립 1달후에도 책을 빌려간 사람이 없다.)
그리고 이번에 도서부 부장으로도 않시키면 그냥 교회 움길 생각이에요.
나한테 도서부 잔일을 다 시키고, 책 레이블링이랑 카테고리 정하는것도 다 나 시키고..
도서부 책만 주고 나머지일들은 다 내가 하라는 소리인가요?
다른 부원들은 도움을 줄 생각도 않하니까 엄청 기분 드러운데..
책 놓는 파일 케비넷 열쇠도 않주니까 진짜 이런생각이 드는군요. (파일 케비넷에 책을 놓아둔다.)
옛날같았으면 불같이 내뱉었을꺼 그냥 집에서 노래나 듣고 있어요. (X의 DAHLIA, 아유의 UNITE!, 디르의 Ugly, 나나세의 midnight blue그런곡들)
그리고 내가 장래희망이 기자라는거 우리 부서에 있는 모든사람들이 거의다 아는 사실인데, 교회의 기자를 그저 하기 싫어하는 애들한테 시키는건 무슨 X같은 소리에요 ("넌 그냥 도서부 일이나 힘써" - 무슨일?)?
노래 열심히 하고 (찬양부 형들은 마이크에다가도 노랠 불르지 않는다) 있고, 잔일들, 시키는 일들같언거 다 하는데도 찬양부 않시키는 일.. (아무레도 이유는 내가 일음을 듣는다는 이유인듯.. so what?)
도대체 세상은 못생기고, 키작고, 조금 몸무개만 붙으면 사람도 아니라는 뜻인가요?
요즘 사람들 이상형들을 보면.. "다른것 다 용서해도 키 작은것은 못용서한다"그런말을 볼때마다 이가 갈려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휴;; 역시 화나는 일들은 다 내보내야된다는;)
이번 일요일에 교회에서 임원 선거가 있었는데
총무후보에 내가 뽑힌거에요.
기분이 좋았었는데, 진작 날 후보로 뽑은 이유는 날 망신시킬려고 올린거에요.
표 4표밖에 (나, 후보로 지명한 사람, 동의한 사람, 제처한 사람) 못받고 우리 교회 한국어 중고등부 역사에서 재일 낮은 투고수를 받고 탈락했지요.. (내 이름이 불리었을때 다들 비웃고 그렜었지요)
서기 뽑을때는 나보다 어리고 나온지 4개월밖에 (참고: 난 3년 / 출석기록 죽임 - 현재 뽑힌 임원들보다 오래나옴) 않된 그냥 키만 멀때처럼 큰 애가 후보로 올르고 뽑혔어요.
계를 사람들이 아무 이상한 생각 없이 뽑더군요
근데 맘에 걸리는 말이 하나 있었어요.. 예베 시작하기 전에 회장인 누나가 『넌 그냥 도서부 임원이나 해.』라는 말을 한거에요. (도서부 설립 1달후에도 책을 빌려간 사람이 없다.)
그리고 이번에 도서부 부장으로도 않시키면 그냥 교회 움길 생각이에요.
나한테 도서부 잔일을 다 시키고, 책 레이블링이랑 카테고리 정하는것도 다 나 시키고..
도서부 책만 주고 나머지일들은 다 내가 하라는 소리인가요?
다른 부원들은 도움을 줄 생각도 않하니까 엄청 기분 드러운데..
책 놓는 파일 케비넷 열쇠도 않주니까 진짜 이런생각이 드는군요. (파일 케비넷에 책을 놓아둔다.)
옛날같았으면 불같이 내뱉었을꺼 그냥 집에서 노래나 듣고 있어요. (X의 DAHLIA, 아유의 UNITE!, 디르의 Ugly, 나나세의 midnight blue그런곡들)
그리고 내가 장래희망이 기자라는거 우리 부서에 있는 모든사람들이 거의다 아는 사실인데, 교회의 기자를 그저 하기 싫어하는 애들한테 시키는건 무슨 X같은 소리에요 ("넌 그냥 도서부 일이나 힘써" - 무슨일?)?
노래 열심히 하고 (찬양부 형들은 마이크에다가도 노랠 불르지 않는다) 있고, 잔일들, 시키는 일들같언거 다 하는데도 찬양부 않시키는 일.. (아무레도 이유는 내가 일음을 듣는다는 이유인듯.. so what?)
도대체 세상은 못생기고, 키작고, 조금 몸무개만 붙으면 사람도 아니라는 뜻인가요?
요즘 사람들 이상형들을 보면.. "다른것 다 용서해도 키 작은것은 못용서한다"그런말을 볼때마다 이가 갈려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휴;; 역시 화나는 일들은 다 내보내야된다는;)
음.. 뭔가 남에게 상처주는 말은 싫은데 말이죠;
에고에고; 도서부라니..-_-;;
음..전내일 도서관에 갈거랍니다[<<뜬금없긴;]
가서 봉사활동도하고...책도읽고+ㅁ+....일석이조!
에....그래도...건강한것에 대해 감사해야할거같아요!
...제 주변엔 아픈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어쨌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