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을 했네요.
친구들 오랜만에 봐서 좋더군요.
헤어진 사람과도 다시 마주쳐야 했지만.
뭐. 그 까짓, 하고 넘겨버렸어요. (속으로 운다 -_ㅡ)
강의 대충 끝나고 3시부터 모여 술을 마시게 됐습니다.
여자 동기 9명이서 시작을 했죠.
거의 다 생존;; 해서 무사히 집으로 갔답니다.
맥주 3000 * 3 와 레몬 소주 13명-_-
으음...
취하진 않았어요.=_=
내일도 같은 패턴이 될듯 싶네요.
내일은 제 생일이랍니다.-_- (은근슬쩍 말 흘리기......)
제가 쏴야 할까요?
돈이 없는 관계로 도망치려는....-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