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궁금해졌어요..ㅡ.ㅡ;;
수학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
자기를 지켜주는 귀신이랑 해치는 귀신 두가지가 늘
따라 다닌다고..ㅡ.ㅡ;;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귀신이 있는건지. 정말 운명이란건 있는 건지.
왜 누가 죽으면 그사람은 그 때 죽을 운명이었나봐..
라고 하잖아요..
운명은 자기가 만들어나가는거 라고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뭔가 있는걸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제 동생이랑 작년에 같은 반이었던 애가 교통사고 당해서
세상을 떠났다고 하네요...
예전에 동생 얼굴 연필로 그어놔서 상처나게 하기도 했다지만..
그래도 좋은 곳 가길 바래요..
키도 작고 굉장히 산만한 애였다고 하는데..
동생도 자기 얼굴에 상처 낸 건 이제 잊어버리기로 했다네요..
아무튼 잘 되길 바라고..
그런 소식을 듣고 나니까 생각 났어요.
난 아직까지 멀쩡히 살아있는데
왜 그애는 초등학교 3학년 밖에 안된 어린 나이에
죽어야 하는지..참 모르겠네요..
죽음이라는 건 한 배 안에서 나이에 상관없이
어둠의 그림자가 배밖으로 끌어내서 바다속으로 빠트리는
거라고 들었지만..
그래도....
운명이라는건 있는 걸까요??
수명이라는건 정해진 걸까요??
수학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
자기를 지켜주는 귀신이랑 해치는 귀신 두가지가 늘
따라 다닌다고..ㅡ.ㅡ;;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귀신이 있는건지. 정말 운명이란건 있는 건지.
왜 누가 죽으면 그사람은 그 때 죽을 운명이었나봐..
라고 하잖아요..
운명은 자기가 만들어나가는거 라고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뭔가 있는걸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제 동생이랑 작년에 같은 반이었던 애가 교통사고 당해서
세상을 떠났다고 하네요...
예전에 동생 얼굴 연필로 그어놔서 상처나게 하기도 했다지만..
그래도 좋은 곳 가길 바래요..
키도 작고 굉장히 산만한 애였다고 하는데..
동생도 자기 얼굴에 상처 낸 건 이제 잊어버리기로 했다네요..
아무튼 잘 되길 바라고..
그런 소식을 듣고 나니까 생각 났어요.
난 아직까지 멀쩡히 살아있는데
왜 그애는 초등학교 3학년 밖에 안된 어린 나이에
죽어야 하는지..참 모르겠네요..
죽음이라는 건 한 배 안에서 나이에 상관없이
어둠의 그림자가 배밖으로 끌어내서 바다속으로 빠트리는
거라고 들었지만..
그래도....
운명이라는건 있는 걸까요??
수명이라는건 정해진 걸까요??
암튼 저는 무슨 일이있어도 팔자려니~하고
안 좋은 일이 생기면 빨리 빠져나가려고 노력하는 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