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289 추천 수 1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글쎄 교장쌤이 퇴임을 하신다고 퇴임식을

운동장에서 했는데..엄청난 땡볕에

몇몇 사람 쓰러지고..(그래도 계속 진행)

선생들은 다 그늘에 있고..

그러면서 우리보러 스승의 은혜를 부르라고~~??

ㅜ.ㅜ

정말 짜증이 몰려..몰려...ㅜ.ㅜ

어제 기껏 오이마사지 했는데 땡볕의 압박으로 인해

다시...ㅜ.ㅜ

그래서 전 일부러 어떤선생님 말 다 안끝났는데

대충 막 박수쳤답니다..(빨리 끝내라는 의미에서)

그러자 옆의 사람들도 계속 박수치고...

그러다 보니까 다 치더라고요..ㅡ.ㅡ;;;

그래서 2사람은 예상보다 일찍 보냈습니다..

교장, 교감, 어떤선생, 이사장..

이렇게 정신없이 연설을 해대니 머리가 아팠어요~~

  • ?
    ☆大野 智。 2003.08.28 16:45
    진짜 그럴땐 정말 짜증난다죠...
    저도 고등학교때 그래가지고 여름에 애들 디게 많이 쓰러졌었죠..
    교장은 말 딥따 오래하고...
    교장,교감은 자기들은 그늘에 있으니깐..학생들 생각도 안하나보죠..
    학생들은 땡볕에서...픽픽쓰러지는데=_=^(왜케 열불이 나는지;;;)
  • ?
    Sio{しお} 2003.08.28 16:54
    우린 운동장이 없어요- _-; 강당에서 하죠, ㅠ_ㅠ
    중학교때 우리도 쓰러지는 애들도 있었죠, 어찌나 말은 긴지- _-
    짜증이 치밀어!!!!!!-_ -요;
  • ?
    정지민 2003.08.28 17:17
    하하;;
    쓰러지는 사람;;
    저의 학교 교장도 얼마전에 퇴임식했어요.
    그떄 학교 가지는 않았지만 애들 말 들어보니깐 마지막에 교장선생님을 향해서 전교샹이 머리위로 하트표를 그리게 했다는군요..-_-;
    그냥 대충하지...
  • ?
    ⓟⓘⓚⓐ 2003.08.28 17:22
    입학식때 너무 연설길어서 빈혈로 쓰러진애는 봤어도
    그런건 또 첨보네욤 [;;]
  • ?
    가네뿅♡ 2003.08.28 17:49
    우리학교는 조회도 잘 안해요-_-;
    저는 아직까지는 조회서다 쓸어지는 애들은 못봤어요ㅇㅅㅇ;
  • ?
    김창환 2003.09.01 22:05
    그 때 얘기하고 있던 선생님 참 창피했겠네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가입인사는 여기에 코멘트로 남겨 주세요! 1654 지음아이 2007.10.31 813886
공지 서로를 배려해주는 지음아이인이 됩시다! 111 지음아이 2006.08.27 565143
공지 질문은 메인 화면 왼쪽 질문과 답변을 참조하세요! 72 지음아이 2004.02.19 597446
7779 B'Z노래 추천좀..... 8 김상현 2003.08.28 1330
7778 윈엠프에 관한 질문이요. 5 나무 2003.08.28 1211
7777 에.. 컴퓨터 자격증에 대한 질문이예요ㅠ_ㅠ 6 에버 2003.08.28 1490
7776 이상형 50문 50답-ㅅ-; 7 vivid 2003.08.28 1517
7775 혹시 이 노래를 아십니까;;; 10 아구찜 마리 2003.08.28 1335
7774 武刃街. 스샷 공개. (From Ruliweb) 16 姜氏世家小家主姜世振 2003.08.28 1320
7773 으하하하!!점점 독특한 사람들을 보는... 10 아리엘 2003.08.28 1441
7772 훌륭한 다운로드 속도... 7 Falcon 2003.08.28 1440
7771 오늘의 오리콘차트 20 아지라상 2003.08.28 1206
7770 아하하핫-_-)v 2 B.Soul 2003.08.28 1647
7769 음....으음... 하하하하 14 ⓟⓘⓚⓐ 2003.08.28 1446
7768 나카마 유키에랑 후지키 나오히토상이랑 사귄대요~ 19 ☆大野 智。 2003.08.28 1862
7767 아아, 드디어 봉사활동이 끝났다. 9 Sio{しお} 2003.08.28 1538
» 오늘은 땡볕에서 있었답니다~ㅜ.ㅜ 6 ぬいぐるみ 2003.08.28 1289
7765 나 왔어요 (-_ㅇ) 4 가네뿅♡ 2003.08.28 1467
7764 오늘 하루 거의 지음에서 살았군요=_=;; 10 아지라상 2003.08.28 1417
7763 전 여자일까요, 남자일까요.. 18 ≪San*Ha≫ 2003.08.28 1724
7762 바쁜 하루는 싫으네요.. 7 카오링존슨 2003.08.28 1746
7761 오늘은 저녁을 먹고 말리 -_-; 6 ♡º_º だいすき♡ 2003.08.28 1378
7760 BUMP OF CHICKEN 가사는 있는데..., 해석... 좀..부탁드려요. 5 BUMP 2003.08.28 1578
Board Pagination Prev 1 ... 2276 2277 2278 2279 2280 2281 2282 2283 2284 2285 ... 2669 Next
/ 266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