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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새벽부터 일어나서 집 청소를 하고..
방을 옮긴다고 설치고..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학교시간에 맞춰서도 겨우겨우 가고...
욕만 얻어먹고.... 아르바이트도 구하러 다니다...
지쳐서 친구집에 왔는데....
그냥 한글자 적고 싶어서 이렇게 써요...

아..바쁘다 라는건 어느 느낌으로는..
좋지만.....
역시 힘드네요...

아직도 어질러져 있는 방을 생각하면... 한숨밖에는.....
이제 한달뒤면 군대 간 오빠라는 사람이 돌아오네요...
많이 걱정했는데.. 면회가니까 멀쩡하더군요..

아..어쨋든 바쁜건 싫어요...
  • ?
    조각♥ 2003.08.28 16:15
    그런 바쁜 하루에 욕먹고 그러시는건 싫으시겠지만,
    확실히 바쁜하루가 좋은것 같아요.
    사람이란게 아무것도 하지 않고 무료한 시간만 보내면
    그것만큼 나쁘고 또 슬픈일이 있나요?
    바쁘게 보내고 싶어도 그럴수 없는게 더 슬프죠-
    그 사람들은 어떻게 한탄할수도 없잖아요, 힘내세요
  • ?
    아지라상 2003.08.28 16:17
    와우+_+! 언니 힘내>ㅁ<~...(빵야=ㅅ=)
    언니의 오빠 얼굴을 꼭 보고 말겄소 흐흐흐흐=_=낄(탕탕;)
    난 오늘 하루 거의 지음에서 살았다우;ㅁ;..
    언니 글이 올라와서 기쁘다네~_~(팡팡빵야;)
  • ?
    ≪San*Ha≫ 2003.08.28 16:20
    에이, 뭐..그래도 아무 것도 할 일이 없는 그런 무료함 보다는 나을꺼에요.
    바쁜 데 욕 먹는 건, 대략 패스지만,, 뭔가 내가 할 일이 있다는 것이
    아, 내가 살아가고 있기는 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어가요.
    좋게 좋게 생각해요~
  • ?
    싯코쿠 2003.08.28 16:36
    음...바쁜 와중에선 한가함이 부럽고, 하고 싶은 일도 못하는데,
    막상 놀 수 있는 시간이 오면 하고 싶은 일을 정작 못하게 되더군요(저만 그런가요^^)

    뭐...역시 이렇게 자투리 시간 내서 노는 것이 더 나을지도 모르죠^^
  • ?
    ☆大野 智。 2003.08.28 16:46
    저는 함 바뻐보는게 소원이에요..-ㅁ-;;;
    맨날 집에서 뒹굴거리기만 하니...
    답답하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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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春の雪 2003.08.28 18:14
    그래도 역시 바쁜거 좋지 않나요? -_-? 저는 좋던데.. 머리가 나빠서 몸을 혹사시키는걸 좋아해요- 그런데 오빠 되시는 분께서 군대에서 제대하시나 보군요..저희 오빠는 아직도 훈령병이건만.. 좋으시겠어요- ^^
  • ?
    김창환 2003.09.01 22:03
    요즘 너무 한가하게 살아서, 좀 바빠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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