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길을 걷다가 갑자기 이런 의문이 생겼습니다.
나에게 예쁜여자와 못생긴여자의 경계는어딜까?
그래서 길을 걸으면서 여자분의 얼굴을 하나하나 살펴봤습니다.
분식점에서 무언가를 먹고있는여자, 남자친구와 걷는여자, 술취해 비틀거리는여자, 책방에서 책을보는여자...
그래서 나온 결론은 다 예쁘다는 것입니다.
다른사람이 생각해서 지독하게 못생겼다, 하는 여자들을 빼면
저에게는 다 예쁜것 같아요.
제 눈이 낮은걸까요? aiko...아이코도 예쁩니다. 다른여자분과의 차이라면 좋아한다 안좋아한다의 차이일까요...
저는 아줌마한테도 얼굴을 붉힙니다. 40세 넘어가신분 말고 30대까지는...
이상하죠. 제가 너무 밝히는 걸까요? 아주머니가 저에게 말을 걸면 가슴이 두근두근...
사촌형은 내가 대학들어가서 여자를 많이 만나게대면 자연스럽게 그런건 없어진다고는 하지만
지금은 이상해요~
여러분에게있어서 예쁜[잘생긴] 이성과 못생긴 이성의 경계는 무엇입니까?
나에게 예쁜여자와 못생긴여자의 경계는어딜까?
그래서 길을 걸으면서 여자분의 얼굴을 하나하나 살펴봤습니다.
분식점에서 무언가를 먹고있는여자, 남자친구와 걷는여자, 술취해 비틀거리는여자, 책방에서 책을보는여자...
그래서 나온 결론은 다 예쁘다는 것입니다.
다른사람이 생각해서 지독하게 못생겼다, 하는 여자들을 빼면
저에게는 다 예쁜것 같아요.
제 눈이 낮은걸까요? aiko...아이코도 예쁩니다. 다른여자분과의 차이라면 좋아한다 안좋아한다의 차이일까요...
저는 아줌마한테도 얼굴을 붉힙니다. 40세 넘어가신분 말고 30대까지는...
이상하죠. 제가 너무 밝히는 걸까요? 아주머니가 저에게 말을 걸면 가슴이 두근두근...
사촌형은 내가 대학들어가서 여자를 많이 만나게대면 자연스럽게 그런건 없어진다고는 하지만
지금은 이상해요~
여러분에게있어서 예쁜[잘생긴] 이성과 못생긴 이성의 경계는 무엇입니까?
그런건 경계를 긋는거 자체가 무의미...라고 생각합니다^^
....;;
거기에 여러 유형(-ㅅ-;;)...이 있는데 여기서부터 여기까지...이런식으로 줄긋기도 어렵죠;;
....뭐 영원히 풀리지 않을 숙제(-ㅅ-;;)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이성앞에서 제대로 말못하고 이런건 당연한거 아닐까요;;
단지 차이는 그걸 숨길수 있는것과 없는거...;;
뭐 좋아하는 이성앞에선 괜히 차가워 진다거나 하는것도 그런걸 감추기 위한거니깐...(뭔말이냐!!)
뭐....그렇다는...(크윽...역시 두서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