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에서 있었던일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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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돈을 잃어버렸다죠
16000원, 엉엉 -
(저로썬 많은 돈이에요 ㅠ)
일본드라마CD사려고 모으고 있었는데;

학교 가방 주머니에 지갑을 넣어놨는데,
1,2교시가 이동 수업이여서,
1교시 체육시간 다음에 바로 컴퓨터 실로 갔다가
2교시 끝나고 왔더니, 지갑들어있던 주머니의
지퍼가 열려있더라구요

설마... 하면서 지갑을 열었는데
지폐를 다 가져갔네요 .
.............저런 !

물건도 아니고, 찾을수도 없는거잖아요

휴우-

지금은 몸도 안좋고, 그 일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아
집에서 쉬고있습니다; (학원을땡땡이치고-_-)

방금도 옛날에 우울했던 일 생각나서 울고 -
소설 보면서 또 울고 -

안좋은일 있을땐, 울면 기분이 약간 나아져요 저는
이제 점심먹고 자야겠네요

Prev 어제에 이어.=_=;;;또;;;; wma->mp3 질문입니다ㅠㅁㅠ 어제에 이어.=_=;;;또;;;; wma->mp3 질문입니다ㅠㅁㅠ 2003.08.23by 사츠 못 본 이름들이 많은.. Next 못 본 이름들이 많은.. 2003.08.23by ≪San＊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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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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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스케 2003.08.23 13:10

요즘에 학교에 도둑이 많던데 ㅜ_ㅠ 힘내셔요!!
저희반도 자주 휩쓸림당한답니다. 왜들그러는건지(흑)
가방까지 잘 털어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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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츠야 2003.08.23 13:47

허거거걱.........
16000원이면 학생한테 정말 큰돈인데 -_-;;
안돼셨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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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 2003.08.23 13:47

헉!! 진짜 기분 나쁘시겠어요..ㅠㅠ 기운 내세요!! 역시 주번들이 잘해야되겠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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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2003.08.23 14:09

저희 반 반장은 동전까지 싹..그것도 반장 것만 훔쳐갔었어요; 차비조차도 남겨두지 않은..
아무튼 뭐 잃어버리면, 엄청 속상하죠,,
저도 어렸을 때 손에 들고 댕기다가., 만원짜리 오천원짜리 뭉탱이;로 있는..
주머니에 넣지 못하고..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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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당근★ 2003.08.23 14:16

허걱!
이런....그렇게 큰돈을....위로가 못되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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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낫찌V 2003.08.23 14:21

헉 저희학교에서도 정말 도난사건 진짜많이 일어났어요.
30만원짜리 전자사전 6개가 없어지고 한놈이 10만원이랑 CDP까지 없어졌죠,.
정말 남의돈 가져가는것들은 !! 확!!! 크게 우시구 얼른 기분 나아지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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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8.23 14:55

진짜 누구예요? 너무 나쁜 사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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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민 2003.08.23 15:28

저런... 저도 그런적이 꽤 있었죠.
괜히 생각하면 기분 나쁘니깐 금방 잊어버린답니다.
조각님도 빨리 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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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oul 2003.08.23 16:22

과거일로 자꾸 속상해하시면 님 손해죠... 그 돈 훔쳐간 놈은 앞길에 저주를 내리면서-_-)~ 남은 하루만은 좋게좋게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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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bble:3 2003.08.23 17:28

으어어 기분 안좋으시겠어요. 아까운 돈 ;ㅁ;
좋아하는 음악이라도 들으시면서 기분 푸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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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요러브 2003.08.23 17:36

어째 ㅠ_ㅠ 많이 속상하셨겠다~ 이번일을 계기로 다음부터는 돈을 철저하게!!-_-;(위로가 되지 않잖어!!-_ㅠ)
학교에서 그런 도난사건~없어져야합니다!! 에구구..많은돈인데..ㅜ.ㅜ 위에분처럼 음악들으면서 좀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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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스 2003.08.23 19:39

악! 정말 짜증나죠. 돈! 피같은건데!!(돈 밝힘증-_-)조각님 돈 훔쳐간 인간-확실히 저주받을꺼예요-걱정하지마세요-돈밝힘증 협회에서 책임지고 저주를 내리겠어요-_-[헛소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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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환 2003.08.24 10:11

학교에서 그런 일 일어나면 참 난감하죠
친구들을 의심하게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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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ohe 2003.08.24 11:22

전 학교에 100원도 잘 안 가지고 다닌답니다.- _-;;[잇,쫌생이!!]그래서 친구들에게 빌붙기도 하고,
빈대정신으로 살아간답니다..하지만, 평소에도 일본잡지나 싱글씨디나...참..-ㅅ -;;
돈깨지는곳이 많으니, 친구들도 잘 이해해주지요.~아무튼 나쁜놈들!퉷퉷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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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야 ^O^* 2003.08.24 17:11

저 일년전에 저희반 체육시간 끝나고 와서 보니 47만원이 털렸더군요...

저는 그날 다행히 돈 100원 한푼도 안가져가서;;;

친구들 너무 불쌍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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