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꼬이는 드라마;;

우훗훗;
모토카레는 다른 드라마들보다는 빨리 올라와서 좋은데..갈수록 꼬이기만 하니'0';
저는 항상 모토카레 감상문을 올리는군요..죄송^-^;


이번편은..무지 짜증나는 편이였답니다(털썩)
사회의 남녀차별이라는 그런 -_-스러운 일때문에 마고코가 피해를 봤죠
처음부터 마고트라는 캐릭터..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이번편에서는 저의 마음을 아프게 하더군요(..)
음..왠지 마고토도 토지를 진심으로 좋아한다는 느낌도 받았고..
자신의 골을 향해 노력한다는 것도 좋았구요
그렇다고 마고토의 편이 된거는 아니지만;
갈수록 불쌍해지는건 나오 뿐이겠군요
마고토..스캔들때문에 고생은 하지만, 토지의 마음이 기우는 거 같으니..;
아무튼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하네요..
삼각관계에서 해피는 좀 힘들다고 보지만;ㅁ;
반전을 기대해요>0<;
섬스에서는 그놈의 반전때문에 잘보고 있다가 눈물을 뺐지만요;
음 이제 '꼭 나오랑 되야해~'라는 기분은 서서히 없어지는 거 같아요
마고토랑 되길원해서가 아니라..토지랑 되면 왠지 나오만 더 힘들어 질거 같아서..(퍽)
토지가 마고토를 잊으면 괜찮겠지만..
차라리 다 각자의 길을 갔으면..;


혹시 마고토랑 토지랑 되고..나오랑 선볼상대랑 되는것이 아닌지(털썩)
아빠가 선볼상대 소개해 주러왔다가 나오가 거절했는데..;
흠..모토카레;;


근데 저는 토지의 스토리보다
치토세,유지,소닌(극중이름을 모르겠음;;)의 관계가 더 재미있어요;ㅁ;
으허허>0<


이제 어떻게 되든 포기했기때문에..
해피엔딩이 되었으면'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