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 글을 남기는 것도 참 오랜만입니다. ^^
신멤버의 적응 불가는 여전하지만. -_-;
요새는 집으로 돌아왔기 때문에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곧 돌아올 새학기의 압박과 기대감에. 기분이 좋기도 하구요.
서점에 새로나온 책이 많아서. 기분도 좋네요^^
새로나온 음반도 많아서. 눈과 귀가 즐겁습니다.
또, 12월에 있을 결혼 준비때문에. 소란스럽군요. =_=;
결혼후에도 계속. 이 집에 살게 될텐데도 불구하고.
준비할게 은근히 많군요.;
요즘은 친한 친구에게. 여행에서 돌아온 댓가로.
이것저것. 사온 선물들을. 나누어 주러(?) 다니면서
얼굴도 보고 차도 마시고 밥도 먹는데.
근 두 달만에 만나는것인데. 굉장히 반갑더라구요~
아참, 여행에서 돌아오고 나니.
제 첫사랑이 결혼을 한답니다. 독신으로 지낼줄 알았는데.
올해 37살인데. 다행히 노총각을 면했군요. ;
제게 있어서 잊지못할 사람으로 손 꼽히는 사람인데...
서운하고 우울한 마음은 감출수가 없군요.;
====
어제 일본음반 쇼핑몰을 돌아 보고 있는데.
남동생 녀석이 옆으로 오더니.
화면에 있던 두 남정네가 누구냐고 묻더군요.
페카.= 응; 킨키키즈. 도모토 형제.;
남동생= 아.. 도마토 형제? 아.. 토마토??
페카= 쿠엑..;;;;;;;;;;;;
토마토 형제라니. =_=;; 역시 제 발음에 문제가 있는게로군요.
제 남동생을 어서 뉴욕으로 보내야 할 듯.;;
신멤버의 적응 불가는 여전하지만. -_-;
요새는 집으로 돌아왔기 때문에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곧 돌아올 새학기의 압박과 기대감에. 기분이 좋기도 하구요.
서점에 새로나온 책이 많아서. 기분도 좋네요^^
새로나온 음반도 많아서. 눈과 귀가 즐겁습니다.
또, 12월에 있을 결혼 준비때문에. 소란스럽군요. =_=;
결혼후에도 계속. 이 집에 살게 될텐데도 불구하고.
준비할게 은근히 많군요.;
요즘은 친한 친구에게. 여행에서 돌아온 댓가로.
이것저것. 사온 선물들을. 나누어 주러(?) 다니면서
얼굴도 보고 차도 마시고 밥도 먹는데.
근 두 달만에 만나는것인데. 굉장히 반갑더라구요~
아참, 여행에서 돌아오고 나니.
제 첫사랑이 결혼을 한답니다. 독신으로 지낼줄 알았는데.
올해 37살인데. 다행히 노총각을 면했군요. ;
제게 있어서 잊지못할 사람으로 손 꼽히는 사람인데...
서운하고 우울한 마음은 감출수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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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본음반 쇼핑몰을 돌아 보고 있는데.
남동생 녀석이 옆으로 오더니.
화면에 있던 두 남정네가 누구냐고 묻더군요.
페카.= 응; 킨키키즈. 도모토 형제.;
남동생= 아.. 도마토 형제? 아.. 토마토??
페카= 쿠엑..;;;;;;;;;;;;
토마토 형제라니. =_=;; 역시 제 발음에 문제가 있는게로군요.
제 남동생을 어서 뉴욕으로 보내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