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서관 봉사활동 끝을 맺기위해 가서 일을 끝내고 푸른불꽃을 읽었습니다.
1권을 반정도 넘게 읽었는데 정말 빠져들게 만드는 그 무언가가 있더군요.
슈이치를 중심으로 그의 심리와 행동 하나하나를 보여주면서 소네에 의해 업악당하는듯한
가족의 분위기도 잘 살려냈구요..
슈이치는 어찌보면 정의롭게 볼수도 있지만 또 어찌보면 그렇게 선한 인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슈이치는 다쿠야가 자신의 가족을 폭행하게 만들고 언제나 소네를 죽일 생각만 하면서 계획을
짜기도 하구요..이런 면으로 보면 슈이치도 그렇게 정상적인 인물로는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어머니 도모코와 여동생 하루카를 지켜줘야한다는 그의 마음이 그의 이러한 행동들도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게 되지요...
즉 푸른불꽃은 현실에서 있음직하면서도 동감이 가는 작품입니다.
작품의 재미는 인정하지 않을 수 없지만요^^
영화에서 슈이치는 니노미야일테고.. 하루카역은 마츠우라 아야입니까? 궁금하네요.
1권을 반정도 넘게 읽었는데 정말 빠져들게 만드는 그 무언가가 있더군요.
슈이치를 중심으로 그의 심리와 행동 하나하나를 보여주면서 소네에 의해 업악당하는듯한
가족의 분위기도 잘 살려냈구요..
슈이치는 어찌보면 정의롭게 볼수도 있지만 또 어찌보면 그렇게 선한 인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슈이치는 다쿠야가 자신의 가족을 폭행하게 만들고 언제나 소네를 죽일 생각만 하면서 계획을
짜기도 하구요..이런 면으로 보면 슈이치도 그렇게 정상적인 인물로는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어머니 도모코와 여동생 하루카를 지켜줘야한다는 그의 마음이 그의 이러한 행동들도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게 되지요...
즉 푸른불꽃은 현실에서 있음직하면서도 동감이 가는 작품입니다.
작품의 재미는 인정하지 않을 수 없지만요^^
영화에서 슈이치는 니노미야일테고.. 하루카역은 마츠우라 아야입니까? 궁금하네요.
우에..저도 보고싶어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