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뿌둥...

동의합니다 ;ㅁ;!! 대학교의 로망이고 뭐고, 전 들어오자마자 깨졌다는;;

공부열심히 해야되죠...;;; 막상 대학가도 무작정노는 사람도 그다지없어요..
특히 공대쪽으로 가면 매주써야하는 레포트가 7~8개씩...=ㅠ=
취업걱정때문에... 고학년되면 폐인이 되기도..=_ =;;
방학때면 아르바이트걱정에다가...;;
돈걱정안하고 공부만 하던때가 좋은거예요...;; 고등학생분들..;;

음;; 대학.. ㅁㅏ냥 동경의(어려운말쓴다 +_+; 제수순에서는,.ㅎ)의 대상이였는데.ㅎ

머 그래도 조아요.ㅎ

오타다.. 제수준.ㅎ

맞아요... 늘 빈곤의 그늘에서 벗어나지도 못하고
등록금 고지서 나오면 고개도 못 들고 다니죠.
고등학교처럼 공부를 하라고 강요도 없기 때문에 대학교는 정말
자기 의지에 의해서 모든게 결정되죠.,.. ㅜㅡㅜ

그렇군요;;
저는 마냥 부러워하기만 했는데...
저도 사실 지금의 고등학교가 좋긴 하지만 '입시지옥' 이것때문에 고생이 너무 심해요.
이것만 없다면야;;

입시지옥 아래에서 같이 함께 살아가고 있는 친구들..
그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는 기쁨..
그것또한 고등학교 생활의 매력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