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큰집으로 피서를 갔습니다-_-.
왠 큰집-_-. 큰집이 송정에 있기 때문이죠; 한시간 거리이기도 하고,
걸어서 송정 해수욕장에 갈수 있다는 장점으로,
피서는 늘 송정인듯 -_-...흑...
가서 조카들과 함께 놀아주니라 피서같으면서도 안그런 피서를 했습니다;
1박 2일로 있다가 왔는데요, 마지막날 타버렸습니다;
조카가 모래 장난하자고 그래서 같이 놀다가 그만-_- 안탈려고 했던 제 피부가 뻘겋게;
심하게 타버렸다는겁니다 ㅠ_-.. 정말 따가워요 ;ㅁ;
밤에 잠도 못잤죠 둘째 조카가 아파서 잠도 안자고 칭얼대고 울어대서;
또 제 간이 나빠서 내일 검사도 받아야하고, 덕분에 물도 못먹는;
게다가 오늘 아침에 등산 하다가 발에 물집을 발견했죠.;
코피는 두세번씩 나고 지금 피서휴유증인지 몰라도 몸상태가 영 아닌듯;
피서가 영 사람을 잡네요, -_- 피서가 아닌거야 ;ㅁ;
물려내-_- 쳇.
왠 큰집-_-. 큰집이 송정에 있기 때문이죠; 한시간 거리이기도 하고,
걸어서 송정 해수욕장에 갈수 있다는 장점으로,
피서는 늘 송정인듯 -_-...흑...
가서 조카들과 함께 놀아주니라 피서같으면서도 안그런 피서를 했습니다;
1박 2일로 있다가 왔는데요, 마지막날 타버렸습니다;
조카가 모래 장난하자고 그래서 같이 놀다가 그만-_- 안탈려고 했던 제 피부가 뻘겋게;
심하게 타버렸다는겁니다 ㅠ_-.. 정말 따가워요 ;ㅁ;
밤에 잠도 못잤죠 둘째 조카가 아파서 잠도 안자고 칭얼대고 울어대서;
또 제 간이 나빠서 내일 검사도 받아야하고, 덕분에 물도 못먹는;
게다가 오늘 아침에 등산 하다가 발에 물집을 발견했죠.;
코피는 두세번씩 나고 지금 피서휴유증인지 몰라도 몸상태가 영 아닌듯;
피서가 영 사람을 잡네요, -_- 피서가 아닌거야 ;ㅁ;
물려내-_- 쳇.
공기가 제가 살고있는곳에 비하면 탁하고 더워서 괜히 고생만 하고왔어요 ㅠ_ㅠ;
그냥 내년부터는 집에 틀어박혀서 방콕이나 갈렵니다 (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