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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자체로 뻘쭘 입니다=ㅁ=
왜 저는 가족이 더 불편한지......;;
혼자 있는게 더 좋아요>_<
벌써 대인기피증이 있는 것인지

머 얘기라고 해봤자 앞으로의 일
아버지에게는 담배를 끊으라고
저는 대학을 갈꺼냐 말꺼냐=ㅅ=;;

저는 워낙 삶을 살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
하고싶은것도 없지요ㅇㅅㅇ

으......//누가 저에게 확 불을 질러주면
열심히 할텐데.........;;;

여러분들도 가족과 단3분이라도 대화를 해보세요
저는 가족이 남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멀까요(--)(__)(--)//

그럼 즐거운밤 되세요^^


  • ?
    시즈노리군 2003.07.30 23:34
    전 중3때랑 고1때 =_=;; 집에서 거의 싸우다시피 하면서 가족회의...랄까..

    암튼 비슷한걸 했었는데 지금은 많이 나아졌어요 ^^

    처음엔 어색하더라두- 자꾸하다보면 나아집니다-

    힘내세요!!
  • ?
    룡권이 2003.07.30 23:36
    아..가족회의라..
    한번도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군요..^^
    어떤 느낌이 들까요?
  • ?
    ♡º_º だいすき♡ 2003.07.31 00:39
    저희 집!!!한번 해보구 말았다죠 -_-;;
  • ?
    うそつき♡ 2003.07.31 00:45
    뻑하면 대화하자고 테레비끄는 아버지아래서 산다죠... -_-
    대화가 자꾸 잔소리가 되는 이유는 암도 모를거야...
  • ?
    정지민 2003.07.31 01:07
    저도 한번도 해보지 않았어요....
    어떤 기분일까나.. 솔직히말해서 하고싶지도 않아요..
    괜히 뻘쭘해질것 같아서요;;
  • ?
    春の雪 2003.07.31 01:24
    가족회의 하면 굉장히 뭐할듯한...
    평소에도 테레비를 시청하며 워낙에 잡담을 많이 하는 지라... 특별히 가족회의가 필요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가족회의 한번 해보고 싶어요.. 뭔가 민망할 것 같지만..;;; 하..하핫..;
  • ?
    지로君 2003.07.31 02:11
    가끔 아버지가; 약주하시면;
    그 비스무리한걸 한답니다;;;
    =_=);; 무릎꿇는게 좀 저리긴해도..
    나쁘지 않은시간이죠;
  • ?
    2003.07.31 14:42
    저희는 가끔씩 하긴 하는데.. 처음엔 약간 어설픈 느낌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하고 나면 평소에 하고 싶었던 이야기나..
    앞으로의 계획이라던지.. 즐거운 이야기도 오가고 그래서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저희 집은 고교생이 둘이나 있어서
    부모님과의 대화로 인해서 좋은 점이 많은 듯한..^-^
  • ?
    김창환 2003.07.31 14:56
    가족회의라..해 본 지가 언젠지...
    이제는 불가능하게 됐네요 ^^;
  • ?
    hangal 2003.07.31 23:17
    가족회의..음...해본 기억이...어..없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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