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7.30 18:47

다이어트중..

조회 수 1231 추천 수 0 댓글 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어릴적부터 유난히 큰 몸집(웃음)에
저는 이미 적응 되었으나 어머니께서는 적응하시지 못하고.
아주 어릴적의 저의 인형같던 모습만 기억하고 계시니
(한때는 정말 제가 봐도 놀랄정도로 예뻤다죠.ㅠ_ㅠ)
어머니께서는 자꾸 '살을빼라'고 압박을 가하시고
그동안 살을 빼려고 약물,운동,식이요법 등등..
좋다는 다이어트 방법을 다 동원했으나
몸과 안맞거나 의지가 약하여 그만두거나 등등을 하여 어느덧 16세.



이제 저도 오기가 생기네요-_-
살을 무지 빼고 싶습니다.
그래서 7월 15일경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3kg을 뺏는데
개인적으로는 체지방을 더 빼야한다고 생각하고 있기때문에
몸무게는 늘지 않도록만 신경을 쓰기로 했습니다.


요즘은 정말 하지도 않던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한번에 줄넘기 10개도 제대로 못하는데
줄넘기를 시작했습니다.
하루에 1000개씩이요.
조금 적응되면 이제 늘려가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2번했는데..;
효과가 있었는지.;
한번에 10개 이상 못넘던 제가 한번에 100개를 넘어버렸습니다.;
하고나서 다리에 힘이 풀려서 주저앉아 버렸지만서도...



예전까지만 해도 살이 잘 빠지지 않아서
허탈함에 그만두기가 일쑤였지만
이번에는 살이 잘 빠지니 열심히 해보렵니다.



목표 xxKg 감량!!!!(몇Kg인지는 밝히기가..;;;)
여러분! 저에게 힘을 주세요+ㅍ+!!!!!!!!!!!!!!!!!!!!!!!!
  • ?
    지로君 2003.07.30 18:52
    우아; 굉장하시네요;
    줄넘기라!+ㅁ+ 나도 줄넘기를..=_=크흑;
    같이 힘내요!; 아자;;!
  • ?
    ゆう 2003.07.30 18:53
    힘내세요!! 저희집에선 저에게 먹지도 못할양의 밥을 퍼주고서는 제가 못먹는다고 하면.. 왜 모잘르냐..라는 식으로.. -_- 절 아주 괴롭히죠..으하하하하.. 다이어트는 자신감의 싸움입니다!! 힘내세요..ㅠ_ㅠ
    저는 무려 20kg감량해야 정상체중.. -_-;;;; 일지도.;;
  • ?
    朝河 ゆり 2003.07.30 18:56
    정말 보통정신으로는 다이어트하기 힘들다는걸 느꼈었던.. 더군다나 고등학생때는 힘들다구요-_ㅠ 잘빠지시니 좋겠어요; (저는 늘 제자리;) 힘내세요~ 파이팅{!}
  • ?
    Faith 2003.07.30 19:10
    오오오오 +ㅁ+)/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ㅁ;/
  • ?
    정지민 2003.07.30 19:19
    흠! 열심히 해라!
    나는 요즘 근육기르기위해서 헬스장을 다니고있다!
    살도빼고 일석이조지!
  • ?
    조각♥ 2003.07.30 19:31
    저도 다이어트 해야되요 ㅠ 하체비만인데 어쩌면 좋을까
  • ?
    사과홍차 2003.07.30 20:32
    정말 왠수같은 살들..ㅋㅋㅋ
  • ?
    룡권이 2003.07.30 21:10
    힘내세요!! 살안찌는 체질 정말 부럽죠~!!ㅠㅜ 여름이니만큼 날씨가 더워서
    게을러 지기 쉬우니 규칙적 운동이 좋아요^~^
  • ?
    김창환 2003.07.30 22:05
    우와...하루에 천 개나..!
    분명히 뺄 수 있을거야..^^ 힘내!
  • ?
    원츄츄 2003.07.30 22:09
    저도다이어트를해야하는데 이런저런이유로 미루고있죠-_ㅠ
    하지만 꼭 할꺼라는111
    우리함께꼭살뺴자구요111111
  • ?
    양이 2003.07.30 22:17
    화이팅입니닷!!!!'ㄱ'
    저도 아직까진 열심히 굴리는데 과연 빠질지는^^;
  • ?
    우리나라 2003.07.30 22:41
    집에서 남은 밥은 모두 제가 처리를 하던 때가 있었지요;
    아줌마도 아닌 내가 꼭 이렇게 해야하느냐고 엄마와 살짜기 다투던..;
    지금은 별로 먹지는 않는데, 빈둥빈둥 놀고만 있으니..;;;
  • ?
    春の雪 2003.07.31 01:43
    열심히 하세요!! 저는 그다지 살찐 편은 아닌데 몸에 근육은 없고 체지방만 있어서 문제인..;
    꼭 힘내세요!!! 저도 제 몸에 있는 체지방들을 다 태워버리고 싶군요..;
    하여간 꼭 성공하길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가입인사는 여기에 코멘트로 남겨 주세요! 1654 지음아이 2007.10.31 811896
공지 서로를 배려해주는 지음아이인이 됩시다! 111 지음아이 2006.08.27 563294
공지 질문은 메인 화면 왼쪽 질문과 답변을 참조하세요! 72 지음아이 2004.02.19 595527
6359 음...요즘들어 하고 있는것들...ㅡ-ㅡ; 8 hangal 2003.07.30 1687
6358 일본어 공부하려는데.. 13 자영v아키라 2003.07.30 1457
6357 아라시 노래에 관한 질문입니다~~ 21 김종현 2003.07.30 1397
6356 억지한번 부려보기-_- 10 조각♥ 2003.07.30 1371
6355 드디어~ >ㅁ< 5 ♡花♡ 2003.07.30 1400
6354 저도 '드디어' 이미지 네임 신청합니다! 9 DieSeL2K 2003.07.30 1228
6353 엄마가 보고싶어요 -.ㅠ + 꿈..; 4 아즈미* 2003.07.30 1307
6352 모토카레 보고 있어요^_^ 9 mika 2003.07.30 1692
6351 콘서트..콘서트...콘서트콘서트 콘서트 고오오오오오;ㅁ; 10 루무 2003.07.30 1205
6350 이미지 닉네임 '재'신청입니다 ^-^* 8 Faith 2003.07.30 1336
6349 드디어 완벽해진 홈페이지! (놀러와주세요~^-^*) 17 카에데 2003.07.30 1315
6348 ㅇ_ㅇ 11 Faith 2003.07.30 1250
6347 몸살; 4 朝河 ゆり 2003.07.30 1463
» 다이어트중.. 13 아사히 2003.07.30 1231
6345 드디어~휴가가요~+ㅁ+ 13 료코♡ 2003.07.30 1300
6344 오 이제 600으로~! 8 *아카메* 2003.07.30 1428
6343 드럼매니아를 하면서... 7 도모토 3세 2003.07.30 1277
6342 와- 드디어 드디어...... 6 사각사각 2003.07.30 1555
6341 나카지마 미유키>ㅇ< 너무 좋아요;(퍽) 3 곰군(!) 2003.07.30 1520
6340 꿈에서 윈즈를 만나다;; 14 양이 2003.07.30 1307
Board Pagination Prev 1 ... 2347 2348 2349 2350 2351 2352 2353 2354 2355 2356 ... 2669 Next
/ 266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