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앙으앙,
3주째 아버님께서 꾀병같지도 않은 꾀병(?)을 부리시고계시네요 - _-;
아프다고 심부름 시키는건 좋은데,
무슨 일하는데 어께 주무르라 뭐 그런것도 괜찮은데
잘때마다 끙끙끙
승희야승희야승희야(본명이예요-_-;) 를 불러데고..
으악, 고통스럽..
매일매일 들으니까 이제 환청이= _ = ....
흐으, 정말 얄밉..
더워서 선풍기 켰는데 선풍기 바람이 싫다면서 선풍기 바람을 끄지않나,
음악이 싫다고 음악을 끄라지않나(..이건 너무함;ㅁ;)
이불 안갠다고 때려죽인다는말을 하지않나;
으앙, 나도 아파버릴꺼야;ㅁ;?!
좋은하루되세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