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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_=

컴퓨터를 하다보면 진짜루 시간가는 줄 모르겠네요.

벌써 3시라니=_=

사실 정확한 시간은 잘 모르겠어요

정확하다는 컴퓨터 시계도 저희 컴은 이상해서=_= 으흐흐..;;

맞춰야 되는데 뭐가 맞는 시간인줄 모르겠어요=_=

손목시계도 지각을 자주 해서 일부러 빨리 맞춰놨는데

처음엔 2,3분 빠르던게 지금은 7,8분이나 더 빠르게 됬으니..

어떻게 된 일일까요.. 전자시계인데 ㅡ.,ㅡ

지난번에도 전자시계였는데 그것도 그랬거든요=_=

이건 또 왜 이래. ㅠ_ㅠ 아흑

덕분에 정확한 시간을 알기가 무척 힘들어졌어요 ㅇ_ㅇ

어떤 시계랑은 7분 차이, 8분차이, 9분 차이가 나니까

막 헷갈려서~_~ㆀ

정말.. 손목시계도 주인을 닮나=_=;;

제가 성격이 급하고 덜렁대서.. 에고에고


아까 오후에 낮잠을 잤더니 잠이 안오네요.

어깨가 피곤하긴 한데 눈은 아직 말똥말똥 하니 ㅇ_ㅇ;;

근데 진짜 어깨가 쑤시네요=_=

이것은 그만하고 퍼질러 자라는 신의 계시란 말인가=ㅁ=!!

이렇게 새벽까지 컴을 하다보면 그냥 밤새버리고 싶은데-_ㅠ

내일 친구들이 놀러오기로 해서 청소를 해야 하기 때문에 .ㅠ_ㅠ

얼렁 자야겠네요=_=

말은 그렇게 해도 자는데 30분 이상이 걸리는 저지만=_= 크큭;;


아, 잠이 안 오는 이유중 하나도 밤에 뭔가를 먹어서 그런가요=_=

배가 고파서 물만두를 먹었더니.. 처음에 다 먹었을때는 벌써 끝인가?

하고서 더 먹고 싶었는데..

어디에선가 자다가 배고프면 간단하게 먹고 배부르게 먹지 말라그랬는데=_=

으음.. 역시 좀 많이 먹었나봐요..

슬슬 눈도 피곤해지기 시작했고오 ≡_≡


혼자 이 새벽에 컴퓨터를 하고 있으니까 무섭잖아요,

특히 주온보고 나서=_= 으으..무서워라..(맨날 잘때랑 혼자있을때랑 어두울때 생각나요..ㅠ_ㅠ.)

그래서 음악을 틀고 있어요!=ㅅ=/

자기 전에 좋아하는 노래 하나만 듣고 자야지, 하는데

좋은 노래가 연속해서 나와버리는때가 있어서

결국 못자고 또 컴퓨터를 계속 해버리는 경우가=_=

지금이 딱 그런것 같네요..

아까 심심해서 그렇게 잤었는데

지금은 할일이 많네요=_=

사실 하려고 하면 할일은 많아요, 게임이나 애니보기 같은거요.

안하는건 순전히 지독한 귀차니즘 때문=_=

수다떠는건 되게 좋아해요 ㅎ_ㅎ;;;


슬슬 안 자면 내일 진짜 위험할지도=_= 으음..

얼굴 붓겠다..ㅠ_ㅠ 우짜면 좋아..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은미♬ 2003.07.22 03:31
    핸드폰 시계가 王정확합니다!-_-!!ㅋㅋㅋ
  • ?
    강신한 2003.07.22 03:45
    ㅇ-ㅇ/ 님도 ~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지금 시간은... 3시 45분이군요 ~_~ㅋ
  • ?
    딸기 2003.07.22 07:18
    나두 컴터루 밤새구 싶은데...

    학교보충땜시...ㅠ_ㅠ 지금은 오전 7시 17분이랍니다...
  • ?
    디페카 2003.07.22 08:54
    아침 9시를 향해 달려가는군요. ^^
    상쾌한 아침입니다. ^^
  • ?
    miki 2003.07.22 08:55
    저도 가끔 밤 잘샌다지요 =_= 컴퓨터 하면서 밤새면 시간가는 줄을 모르겠어요 ^_^
  • ?
    정지민 2003.07.22 12:44
    아하하;;
    저는 책만 손에잡으면 시간 가는줄 모르겠던데;;
  • ?
    김창환 2003.07.22 18:06
    3시인데 안 주무시다뇨..-_-;;
    저는 아직도 1시면 잠자리에 듭니다~
  • ?
    ☆SADAL 2003.07.22 19:37
    아핫,=ㅁ=,
    저는 가끔씩 맘에 드는 책 발견하게 되면,
    몇시간이고 하루고 계속 본다는,.=ㅁ=;; [ 읽다가 빠져버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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