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 찝찝한 날입니다.
내일이 방학시작이라 하교에서 야자 30분만 하고 마쳐 주었어요.[30분하려면 뭣하러 했는지...]
어쨋든 마치고 친구랑 오락실을 갔죠.
열심히 오락하다가
오래방에서 노랠 불렀습니다.
갑자기 문열고 들어오는 같은 반 어떤애...
야~ 저기 노래 공짜로 되는 방있다!
뭐! 저의는 허겁지겁 나와서 그 방앞을 지키고 섰습니다.
안쪽에서 공짜 노래를 부르고있던 여자 날라리 학생들이 나올때까지요.
그 여학생들이 목이 다 쉬었는지 나왔어요.
저희는 누구한테 뺏길세라 재빨리 들어갔습니다.
음... 노래 공짜로 하는 방법.. 여러분 주위의 오래방도 될수있습니다.
우선 마이크를 듭니다.
그리고는 동전 넣는 부분을 살짝 두드립니다. 그러면 돈 올라갑니다... ㅡㅡ;;
어쨋든 저희는 이렇게 하고 놀았습니다.
공짜로 재밌게 부르고는 나왔죠. 그런데 알바생한테 공짜로 노래 부르는거 안들킬라고
페인팅으로 놔둔 동전을 깜빡 잊고 안 가지고 나왔었던 것입니다.
저는 다시 들어가려고 했더니 알바 둘이서 저를 잡습니다.
야!!!
아! 아저씨 여기 위에 있던 동전 못보셨어요?
이자식이 뭐라는거야... 따라와!
따라갔습니다. 저는 노래 공짜로 부른거 들킨줄 알고 엄청 쫄았습니다... [친구들은 다 튀었고...]
저보고 이러더군요...
너희가 이랬냐?
예?
안을 보니깐 양아치들이 침을 뱉어낸 재떨이가 쓰러져서 의자에 침이 잔뜩 뭍어있었습니다.
덩황한 저는
아뇨...
이자식이 빨리 말해!
둘이서 저를 공굽니다...ㅠㅠ
그 알바생 저보고 하는말...
친구들 데리고 와!
저는 달려가서 친구들에게 말했습니다...
야.. 너네들 빨리 오레...ㅠㅠ
친구는...
야 그냥 튀어!
헉... 뒤를 돌아보니 그 알바생 저를 계속 주시합니다.
친구는 다시 튀고 저는 그분께 돌아갑니다.
친구들 그냥 가는데요...
뭐야? 이 자식들이... 따라와!
이러면서 그애들 잡으러 가려고 합니다..ㅡㅡ;;
그때 나타난 구세주!! 주인아주머니!!
그냥 참아라...
...
알바생 아무말 못합니다.
아주머니 저보고
너희들이 진짜로 그랬니?
그게 아니고요... 가방 꺼내면서 실수로 쏟아진 거예요...ㅠㅠ
어.. 그래... 다음부터 이러지 말고 조심해라.. 그만 가봐..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ㅠㅠ 죽다 살아난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 알바생, 자꾸 저를 꼴아봅니다...
그자식 등에는 '해양 특공대' 라고 적혀 있습니다... 으..무셔..
그렇게 그 오락실을 빠져 나옵니다... 후다닥!!
나쁜 친구녀석들 저 멀리 가로수 뒤에숨에 저를 지켜보고있었습니다..
젠장... [하긴, 저라도 그랬을 것입니다.. ㅡㅜ;;]
아.. 오늘 너무 짭찝합니다..
다시는 그 오락실 안가렵니다.. 알바생 바뀌때까지.. ㅠㅠ
이! 그리고 이미지네임 바꿨어요!
옆의 그림에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아이코 그림입니다!
예쁘게 만들어준 루나시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군요...
고마워 지연아!!
내일이 방학시작이라 하교에서 야자 30분만 하고 마쳐 주었어요.[30분하려면 뭣하러 했는지...]
어쨋든 마치고 친구랑 오락실을 갔죠.
열심히 오락하다가
오래방에서 노랠 불렀습니다.
갑자기 문열고 들어오는 같은 반 어떤애...
야~ 저기 노래 공짜로 되는 방있다!
뭐! 저의는 허겁지겁 나와서 그 방앞을 지키고 섰습니다.
안쪽에서 공짜 노래를 부르고있던 여자 날라리 학생들이 나올때까지요.
그 여학생들이 목이 다 쉬었는지 나왔어요.
저희는 누구한테 뺏길세라 재빨리 들어갔습니다.
음... 노래 공짜로 하는 방법.. 여러분 주위의 오래방도 될수있습니다.
우선 마이크를 듭니다.
그리고는 동전 넣는 부분을 살짝 두드립니다. 그러면 돈 올라갑니다... ㅡㅡ;;
어쨋든 저희는 이렇게 하고 놀았습니다.
공짜로 재밌게 부르고는 나왔죠. 그런데 알바생한테 공짜로 노래 부르는거 안들킬라고
페인팅으로 놔둔 동전을 깜빡 잊고 안 가지고 나왔었던 것입니다.
저는 다시 들어가려고 했더니 알바 둘이서 저를 잡습니다.
야!!!
아! 아저씨 여기 위에 있던 동전 못보셨어요?
이자식이 뭐라는거야... 따라와!
따라갔습니다. 저는 노래 공짜로 부른거 들킨줄 알고 엄청 쫄았습니다... [친구들은 다 튀었고...]
저보고 이러더군요...
너희가 이랬냐?
예?
안을 보니깐 양아치들이 침을 뱉어낸 재떨이가 쓰러져서 의자에 침이 잔뜩 뭍어있었습니다.
덩황한 저는
아뇨...
이자식이 빨리 말해!
둘이서 저를 공굽니다...ㅠㅠ
그 알바생 저보고 하는말...
친구들 데리고 와!
저는 달려가서 친구들에게 말했습니다...
야.. 너네들 빨리 오레...ㅠㅠ
친구는...
야 그냥 튀어!
헉... 뒤를 돌아보니 그 알바생 저를 계속 주시합니다.
친구는 다시 튀고 저는 그분께 돌아갑니다.
친구들 그냥 가는데요...
뭐야? 이 자식들이... 따라와!
이러면서 그애들 잡으러 가려고 합니다..ㅡㅡ;;
그때 나타난 구세주!! 주인아주머니!!
그냥 참아라...
...
알바생 아무말 못합니다.
아주머니 저보고
너희들이 진짜로 그랬니?
그게 아니고요... 가방 꺼내면서 실수로 쏟아진 거예요...ㅠㅠ
어.. 그래... 다음부터 이러지 말고 조심해라.. 그만 가봐..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ㅠㅠ 죽다 살아난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 알바생, 자꾸 저를 꼴아봅니다...
그자식 등에는 '해양 특공대' 라고 적혀 있습니다... 으..무셔..
그렇게 그 오락실을 빠져 나옵니다... 후다닥!!
나쁜 친구녀석들 저 멀리 가로수 뒤에숨에 저를 지켜보고있었습니다..
젠장... [하긴, 저라도 그랬을 것입니다.. ㅡㅜ;;]
아.. 오늘 너무 짭찝합니다..
다시는 그 오락실 안가렵니다.. 알바생 바뀌때까지.. ㅠㅠ
이! 그리고 이미지네임 바꿨어요!
옆의 그림에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아이코 그림입니다!
예쁘게 만들어준 루나시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군요...
고마워 지연아!!
의리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