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로운 오후를 보내고있던 차에, 아버지께서 전화를 하셨습니다.
A/S 센터에서 연락처랍시고 적어놓은 핸드폰 번호가 아버지의 것이었기에,
(전 핸드폰이 없습니다. -_-;)
그들이 수리경과를 아버지께 보고한듯 하더라구요.
아버지왈,
"비디오 카드상의 문제다. 근데 니 비디오 카드는 단종 되었다 더라. 직접 전화해봐라."
직접했지요. 전화.....
"정말로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제조사에 연락도 넣어놨고 최대한 물건 빨리 받을수 있게 해드리겠습니다.
D 드라이브의 자료들은 전부 무사합니다."
라네요.
귀환일이 무기한 연장되었다는 뼈아픈 소식과 함께 D 드라이브가 무사하다는 굿뉴스 까지.
기뻐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라고는 하지만 상당히 슬프군요.)
A/S 센터에서 연락처랍시고 적어놓은 핸드폰 번호가 아버지의 것이었기에,
(전 핸드폰이 없습니다. -_-;)
그들이 수리경과를 아버지께 보고한듯 하더라구요.
아버지왈,
"비디오 카드상의 문제다. 근데 니 비디오 카드는 단종 되었다 더라. 직접 전화해봐라."
직접했지요. 전화.....
"정말로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제조사에 연락도 넣어놨고 최대한 물건 빨리 받을수 있게 해드리겠습니다.
D 드라이브의 자료들은 전부 무사합니다."
라네요.
귀환일이 무기한 연장되었다는 뼈아픈 소식과 함께 D 드라이브가 무사하다는 굿뉴스 까지.
기뻐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라고는 하지만 상당히 슬프군요.)
근데 귀환일이 `무기한` 연장 되었다는일은..정말..좋지못한 소식이군요.!
그래도..에..(한자 못읽어요..ㅡ-ㅡ;;죄송.;)님! 다시 돌아올때까지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