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슬픈 노래 없나요

무슨일이 있으시길래 우울한 노래를?
그럴수록 밝고 신나는 음악을 들어서 기분을 푸시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Do As Infinity의 밝은 summer day 를 들어보시는게 어떨까요??

저는 아라시 이번앨범에 있는 블루도 슬프고요 킨키의 솔리튜드-_-;이것도 슬프더라고요~
갑자기 생각하려니깐 이두개바께 생각이 안나네요 생각나면 더 적어드릴께요~~

엠플로의 yours only였던가.. 그노래 슬프더라구요...

저는 굉장히 슬플때 아라시 Blue 듣다가 울어버렸다는..하핫; 도입부에 니놋치 특유의 목소리때문에 더 슬펐던거 같아요.

오오 저도 동감이에요 앞에 니노목소리가 막 떨리는 것같고 가사도 슬프고 나중에 후렴구도 애절하고~~~ㅠ_ㅠ

E.L.T의 今でも...あなたが好きだから
살짝 젖은 눈에 옅은 웃음을 가지게 만드는 곡인것 같아요. <- 넌 미쳐서 그런...퍽~~

저는 슬픈 노래하면 딱 시바타준의 토나리노 헤야가 생각나요-
가사도 굉장히 우울하고, 노래도 굉장히 우울하죠- 노래는 굉장히 좋은데, 왠지 자살충동을 느꼈던 노래에요-ㅅ-

Fayray 의 OVER 추천합니다ㅠ_ㅠ

Onitsuka Chihiro의 '月光' 도 듣고 있다보면 죽을 것 같고. -__-;
Kokia의 'もう 愛せない' 나 'さよならは言わないで' 듣고 있으면 기절할 것 같고..;
La'cryma Christi의 'Lhasa' 언플러그드 버전도 듣고 있으면 가슴 찢어지고..(지음에 올라왔었죠)
Luna Sea 의 '4:00 am' 이라던가, 'For you' 듣고 있으면 가슴 아파고.
L`Arc~en~Ciel 의 'Pieces' 도 들으면 뭔가 속이 짠하고. 그렇네요. ^^;;;

이케다 아야코의 Life..가 갑자기 떠오르네요..
저는 우울할때는 미스치루 노래나 스피츠 노래를 듣는데(그건 니가 팬이기 때문이잖아-_-+ 퍽!;;;)
아니..그렇기보다 보컬 목소리의 분위기가 잔잔한 노래를 듣게 되더라구요...
추천하자면 스피츠의 楓 미스치루의 つよがり 두개만 추천해드릴게요..;;

사카모토 마야씨의 空氣と星와 Gravity 추천합니다..으흑으흑;그밖의 Boa(한국의 보아와 다른 보아에요-_-;)의 Duvet...[아...이것들은 슬프기보다 암울하려나;;쿨럭]

지음에 계시는 분이라면 모두가 알만한 노래죠. 우타다 히카루의 First Love 추천합니다.

Revenus의 센노히토미 추천... 그러나 슬픈노래는 역시 가사가 쏙쏙 들어오는 가요가 왔답니다..

오니츠카 치히로의 月光 이랑 kinki kids 의 solitude 와 아라시의 blue, 그리고 모닝구 무스메의 AS FOR ONE DAY. 이건 멜로디는 슬픈것 같지 않지만 가사가 슬퍼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타다 히카루의 "SAKURA DROPS" 추천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나 많이 추천해주시고 잘 찾아 들어보도록하죠 모두
가사까지도요

cocco노래는 우울한 노래가 많은거 같아요...
kokia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