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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요즘 경기도 어렵고

집도 어렵고

몸도 안좋고

가난한(+힘빠진) 별..입니다

엄마가 돈쓰고 놀라고 돈을 주셨어요-_-

지금 컴퓨터 옆에는 만원짜리 몇개가있지만

(얼만지는 모르겠네요)

받기도 그래서.그냥 모셔두고 있는데...

그냥 이따가 여기다가 놔두고 나와야 겠어요.ㅋㅋ

훔-_-학원도. 오늘부터 가려고했는데

돈달라는 말도 못하겠구.(미술학원임니다)

그냥. 방학때부터 말해봐야겠어요

솔직히말하면 엄마한테

돈없는거 짜증내구. 그러는데

제 뜻은 그게아닌데 자꾸 말이 나쁘게 나오네요

우리집에 돈없으니까 돈 안쓴다고-_-이런식으로

반항적인 성격이 되어버리네요-_-;;다 돈이 없어서인가..-_-;;

돈이 없으니 부정적으로 변하고 있어요-_-;ㅋㅋ

이럼 안되는데.

시험 끝나고 저번에 한번 놀았는데

솔직히 제가 2학년때까지만 해도

진짜. 하고싶은거 다하고 쓰고싶은거 다쓰고 그랬는데

지금은 시험끝나고 놀고 돈쓰는 것도. 아까울 정도예요

차라리 이돈갖다가 몇끼를 더 먹겠다..이런 생각도 들고

군것질도 줄었고(몸무게는 안 줄더군요..-_-)

엄마가 먹을거 사오면 돈이 아까워요-_-;;참 이상하죠

게다가 MP3에 넣는 건전지도. 1000원밖에 안하는데

너무 아까워서 사기가 싫어요

애들 생일이면 피해다녀야되고-_-;;좀 멀어도.

운동하자는 셈치고;;걸어다니고 있는데 애들한테 말하면 놀라죠 안힘드냐고..

왜 안힘들겠어요ㅠㅠ하지만 살도 같이 빠진다니깐.뭐;

오늘도 친구랑 놀다가 40분 정도 걸었는데.

오는길에 버스를 탔는데. 버스를 두번 타서 600원이 너무너무 아까워요

내일은 돈 가져가지 말아야지..

사실 평소엔 돈을 안갖고 다니지만

생일이 2월달인 친구의 선물을. 지금 사버려서-_-

돈을 가지고 갈수밖에 없었죠

10000원이나 써버리다니...너무너무 아까워요ㅠㅠㅠㅠ으윽

이번달에 벌써 2만원이나 썼네요-_-정말 돈쓰기싫은데....

인간관계를 끊어버릴까요?ㅋㅋ

1주일에 노느라 만원이나 쓰고..또 오늘은 5개월전 친구의 생일선물을 사느라

만원을 쓰고.-_-하지만 저번달에는 사적인 지출이 없었으니 다행이에요-_-

진짜. 왜이렇게 돈에 찌들어 살고 있을까-_-

으휴. 얼마있음 나아지려나..아니 나아지겠죠

아 내눈앞에 있는 만원짜리 돈뭉치의 유혹-_-;;

흑흑ㅠㅠㅠㅠ이돈이면 윈즈싱글도 살수있는데.ㅜ.ㅜ

이번 싱글은 최초!! 양A면인데

흑흑.ㅜ.ㅜ그래도 할수없죠 뭐-_-;;

윈즈 3번째 앨범이 나올때는 우리집 형편이

좋아지기를 기도해주세요.ㅠ.ㅠ

그것만은 꼭 사야할텐데.ㅠ.ㅠ


아 그리고 이건 그냥 질문인데

걸어서 살빠지신분 얼마나 해야 빠지나요 그리고 몇키로 빠지나요?

사실. 오늘부터 1시간씩 걷기운동을 하느라.ㅋㅋ(공원도 가고 학교도 가고)

고럼.
  • ?
    나무 2003.07.14 22:50
    역시 돈이라는 종이 몇 조가리가 사람을 너무 비참하게 만들죠.
    그래도 요즘은 모두 힘들 때니까 너무 안 좋게 생각하지 마세요.
    윈즈 세번째 앨범은 내년이나 되야 나올 것 같은데...
    그 때까지 꼭 좋아질 거예요. 힘내세요!!
  • ?
    원츄츄 2003.07.14 23:06
    저도그렇답니다-_ㅠ
    예전엔 정말 지갑만 열면 최소 오천원이 들어있었건만,,요즘엔 전혀-_ㅠ
    엄마한테 학원보내달라고 하고싶은데도 돈,때문에-_-)감히말도못꺼내겠구-_ㅠ
    윈즈세번째앨범은 꼭사야할텐데,,돈이없어서-_-)그동안 저금한 통장에서 뺄가 생각중;
    아무튼힘내세요[!]

    걸어서 살빼는거 듣기로는 40분정도 걸으라고 들은것같은데,,확실히는몰라요-_
    저도이번에다이어트생각중인데,,ㅋㅋ우리열심히하자구요_>_<
  • ?
    소녀소녀 2003.07.14 23:37
    -_- 저도 힘듭니다 정말로 말입니다.
    어찌 이 소녀가 돈떄문에 힘들어야하는지 이노무 세상
    오래살지도 못하는 세상 너무 불공평해요! 누구는 잘살고 .... 어떻게 보면 종이에 불과한 돈때문에..
  • ?
    오즈의도로시 2003.07.15 00:27
    힘내세요!! ^-^
  • ?
    디페카 2003.07.15 01:09
    우리 엄마말로는 돈은 있으면 있는데로..
    없으면 없는데로 쓰는거랍니다. ^^;;; 그게 돈에대한 철학이래요.
    뭐 죽어서 관속에 넣어가지고 가는거 아니라는.;; 엄마의 말씀;

    돈하니까. 갑자기 떠오르는군요.
  • ?
    라쉬 2003.07.15 08:42
    힘내시길바래요~
    요즘,경기도안좋고 다들 힘들때라고 하지만,,
    힘내셔서 꼭 좋아질날을 기다려보자구요^^
    역시- 그 놈의돈이 뭔지;;
  • ?
    이카루스 2003.07.15 16:33
    위.윈즈돌이 들이 갑자기 보고 싶어지는군요....[먼산;;]
  • ?
    김창환 2003.07.17 15:40
    나도 일본에서 힘들게 살고 있는데..
    검은 별이도 나랑 똑같구나...
    별아..우리 같이 힘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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